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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감자
파종 시기를 놓친 절단 씨감자의 저장 이용기술에 대하여
기술지원일
2012-12-04
작성자
김태영
조회수
3,192
현장기술지원 개요
일 시 : 2012. 12. 4.
장 소 : 충남 아산시
농가의견
현재 감자싹이 1~2cm 정도 자란 상태인데 내년 봄까지 저장하여 파종이 가능한지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 내년 봄 씨감자로 사용하고 싶어함.
현지조사 결과
경종개요
재배작물 : 감자(추백)
감자 재배경력 : 처음으로 가을재배 시도
현장조사 결과
씨감자는 2기작 재배용 ‘추백’ 품종으로 전북 옥구지역에서 7월 하순에 인수하여 8월 중순에 파종하기 위하여 절단하였으나, 잦은 비로 인하여 파종시기를 놓쳐 적기에 파종하지 못함
씨감자는 20kg 들이 망사포대에 담겨져 5톤을 창고에 보관하였으며 현재는 동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창고 내에 보온터널을 만들어 그안에 보관하고 있음
씨감자는 생리적으로 수분이 빠져나가 표피가 약간 쭈글거리는 상태이며 감자싹도 1.0~2.0cm 정도 자랐고 감자 눈의 곁눈까지 맹아되어 눈에서 발생된 싹이 제거될 경우 새로운 싹이 발생될 가능성이 없는 상태임
종합 검토의견
현재 씨감자의 상태로 보아 파종 후 초세의 약화가 우려되나 다비재배를 한다면경제적인 재배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
현재 감자는 망대용기에 담아 차곡차곡 쌓여져 있어 중앙이나 아래 부분에는 공기의 흐름과 산광이 투과되지 않아 감자 싹이 웃자랄 염려가 있으므로
창고 내 터널의 면적을 확대하여 감자자루를 입체적으로 간격을 두고 쌓아서 산광이 모든 망대에 골고루 도달되도록 하여 싹의 자람을 억제해야 하는 바,
터널 내에 감자를 2/3 정도 적재하고 상부에 백열등을 설치하여 산광의 광원 확보와 발열원으로 활용하도록 하며, 여기에 온도조절기(썸머 스타트)를 연결하여4~7℃로 설정하면 온도 유지가 편리함
터널 내에 맑은 물을 담은 용기를 넣어 두고 용기 내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보충해 주면 감자의 수분 증발 방지에 효과적임
기술지도 방향
씨감자를 보관하고 있는 터널 내 온도가 너무 높아지거나 영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온도관리 철저
씨감자는 파종 약 2주 전에 따뜻한 비닐하우스에 옮겨 산광에 쬐임으로서 튼튼한 싹을 발생시켜 파종함
씨감자 절편에는 감자 싹이 여러 개의 눈이 뭉치어 발생된 상태이므로 심기 전절편당 한 개 눈의 싹만 남기고 파종함
감자를 심은 밭은 비옥하게 관리해야 감자 싹의 조기 노화를 방지할 수 있음
관련 사진
씨감자 보관
씨감자 상태
씨감자 맹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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