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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가지
가지 생육불량 원인규명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 결과
기술지원일
2024-10-22
작성자
백동민
조회수
458
현장기술지원 개요
일자
2024년 10월
장소
경기도 여주시
영농현황
재배작물: 가지
*품종: 오*킹
재배규모: 3,300㎡(5연동 하우스)
재배방식: 고형배지(코이어) 양액재배
재배작형: 촉성재배 8~9월 파종, 12~5월 수확
정 식 일: 2024.9.7.(토마토 대목묘 2동), 9.12.(페트롤 대목묘 3동)
주간거리: 30㎝ 식재(8,300주 식재)
시비처방: EVRDC 암면처방(가지-통합) 기준(2024.8.28. 원수분석기준)
농가 및 현장 의견
24년 9월 20일부터 현장 방문 때까지 8,300주 전체 새순이 오그라들고 엽맥간 황백화 증상이 발생함
현장 조사 결과
가지(오토킹)를 8월 23일 3,300㎡ 5연동 하우스 고형배지(코이어)에 첫 아주심기를 하였으나, 10일 후 잎이 황화되고 새순이 말라가며 잎이 종이처럼 구겨지는 피해가 발생함
가지의 신엽이 호르몬계 제초제에 의한 피해와 같이 twist 되면서 잎이 찢어지고 열매도 뭉그러지는 등의 형태로 발달(바이러스 증상과 유사)
9월7일(토마토 대목묘, 2개동)과 12일(페트롤 대목묘, 3동) 다시 심었으나 10일 후 같은 증상이 발생함
심한 피해 증상은 하우스 내 모든 식물체에서 동일하게 발생하고 다시 심은 후에도 같은 증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음
* 생육불량 : 초장 25㎝, 엽장 25㎝, 엽폭 8㎝, 가지길이 15㎝, 가지굵기 33.0㎜, 엽수 25매/주
* 정상생육 : 초장 115㎝, 엽장 27㎝, 엽폭 13㎝, 가지길이 24㎝, 가지굵기 54.0㎜, 엽수 51매/주
양액 조성은 원수 분석 후 EVRDC-암면 양액 처방을 받아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으며 조성 비율과 양액 공급과는 특이점이 없음
1차 정식 후 9.2일 방제(파*샷, 팡*레, 더*킥)와 더불어 7차례 방제한 약제 및 영양제는 식물체 잎, 줄기 위축에 영향이 없을 것으로 판단됨
* 바이러스(TSWV, TMV, ZYMV) 진단키트 검사 결과 음성
* 가지 잎에 꽃노랑총채벌레 발생, 인근 오이 잎에 온실가루이 발생
폐기된 가지에서 제초제 bentazon 성분이 검출됨
* 오염된 지표수를 이용하여 이상 증상이 발현되었을 가능성도 있었으나, 관정을 지하 150m와 300m 뚫어 이용하였고 지하수에서 잔류농약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함
종합 검토의견
해당(오토킹) 가지 품종의 특성은 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품종으로 가지 품종상의 결함은 아닌 것으로 보임
수거한 샘플(잎, 열매)에 대해 정밀 검사(RT-PCR) 결과 바이러스가 진단되지 않았음(BBWV2, BWYV, CMV, PepMoV, PMMoV, PVY, TSWV, TSWV-RB 등 8종)
폐기된 가지에서 제초제 bentazon 성분이 검출되었으나
- bentazon에 의해 발현되는 약해 증상[잎 얼룩(leaf speckling), 잎 구리색 변색(leaf bronzing)]이 다르며
- 지하수에서 잔류농약이 검출되지 않았고
- 코코피트 배지와 양액 조성과 공급액의 농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피해와 연관성을 찾기 어려움.
다만, 피해 가지재배에 사용된 EVRDC 암면처방(가지-통합) 시비처방서에 따른 양액제조 사용비료량을 검토한 결과
- 미량원소 중 아연(황산아연, ZnSO4.7H2O)비료 사용량이 약 11배 높게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음.
정확한 원인규명을 위해 양액 조성 비료의 종류와 사용 비료의 특이성, 원수의 이물질 유입 등 피해 요인에 대한 외국사례, 문헌자료 등 다양한 분석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됨
- 특히, 피해 생육불량과 정상생육 하우스 간 비교분석을 위해, 생육불량과 정상생육의 식물체, 사용한 원수, 공급 양액의 미량원소(Zn, Fe, Mn, B, P)와 잔류농약(2,4-D, Dicamba 등)에 대한 정밀 검사가 필요해 보임.
참고사항
피해 가지재배에 사용된 EVRDC 암면처방(가지-통합) 시비처방서에 따른 양액제조 사용비료량에 대해 검토함.
- 국내에서 다양한 작물에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남농업기술원 양액조성표의 비료사용량과 비교한 결과
☞ 미량원소 중 아연(황산아연, ZnSO4.7H2O)비료 사용량이 약 11배 높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었음.
외국 문헌(Nutritional disorders of plant, Edited by Werner Bergmann, 1992)에 따르면 ‘아연 과잉 피해 증상은 어린잎에 Fe과 Mn 부족 증상이 발생하고 잎에 적갈색의 반점과 잎 가장자리가 괴사 되는 증상을 보인다’고 서술하고 있음
관련 사진
식물체가 오그라듦
정상적인 가지 생육상황(인근 이식)
가지 잎 이상증상
가지 열매 이상증상
뿌리 정상생육
현장애로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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