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농사로 농업기술포탈
농업자재
농업자재
영농기술
영농기술
농업경영
농업경영
연구정보
연구정보
생활농업
생활농업
농(農)영상
농(農)영상
농사로소식
농사로소식
검색
화면크기
작게
보통
조금 크게
크게
가장 크게
초기화
전체메뉴
농사로
전체메뉴
농사로 활용가이드
전체메뉴 닫기
통합검색
농사로 농업기술포탈
통합검색
직원검색
검색어 입력
검색
검색 닫기
홈
영농기술
농업자재
영농기술
농업경영
연구정보
생활농업
농(農)영상
농사로소식
현장정보
농업환경
작목정보
현장정보
영농활용정보
축산정보
한국표준사료성분표
친환경농업
해외농업
수출농업
디지털농업
현장기술지원 사례
이달의 농업기술
SNS로 보는 농업 이모저모
현장 전문가 칼럼
현장기술지원 사례
현장기술 상담결과
농촌 소식/행사
농산물가격
관심작목설정
sns공유
열기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블로그
URL 복사
프린트
광주광역시
가지
가치가 요철과와 일소과 등 기형과가 발생해요
기술지원일
2021-06-30
작성자
최선주
조회수
2,796
현장기술지원 개요
일자
2021년 6월
지역
광주광역시
출장자
최선주 농업주사보, 정종성·이주영·고만건 기술위원
현장조사 협조: 이은비 농촌지도사 외 1명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영농현황
작물명 : 가지(품종 : 팡파레)
재배면적 : 1,320㎡
정식일 : 2020년 7월
재배방식 : 단동시설하우스 1동, 코코피트 배지에 양액재배
농가의견
올해 6월부터 가지의 표면이 매끈하지 않고 울퉁불퉁하며 그 부위를 절단하면 과육 부위가 갈변하는 이상 증상이 발생한 원인을 병원균에 의한 것으로 추측하였음.
-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 의뢰한 결과, 병원균에 의한 피해는 아닌 것으로 진단받음.
가지 이상 증상의 원인 규명과 금후 대책에 관하여 문의하였음.
현장 조사 결과
양액은 EC 1.9m S/m로 8~10회/일 공급하였으나, pH와 주당 공급량은 알 수 없고, 현재는 가지를 수확하기 위해 양액의 공급을 중단하고 하우스를 피복재로 차광한 상태였음.
양액 공급기의 EC 조절 장치는 있으나, pH의 조절 장치는 없고 양액 조제 시 처방받은 비료 이외에 유황, 목초액, 생장조정제를 함유한 영양제를 첨가하여 공급하였다고 함. (투입한 양은 알 수 없음.)
현재 초세는 약하고, 꽃의 크기는 작고, 꽃잎의 색은 자색이 옅으며, 단주화가 대부분이었음.
광주 지역의 올해 5월 중 강우량은 96.8mm, 강우 일수는 14일이었음.
병해충 예찰 결과 이상 증상과 관련한 병해충은 관찰되지 않았고, 양액은 공급이 중단된 상태이어서 양액과 관련된 조사는 불가하였음.
종합 검토의견
이상 증상은 과피가 울퉁불퉁하고 과육 부위가 갈변하는 증상(요철과) 및 일소과의 발생이며 이는 광합성 산물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증상임.
광주 지역의 5월 중 기상은 강우 일수가 많아(14일) 일조가 부족하였고 양액에 유황, 목초액, 영양제 등을 임의로 첨가하여 pH와 EC가 틀어져 양수분의 흡수 저해를 유발하는 등의 원인으로 동화산물의 생성 및 전류에 영향을 주어 이상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됨.
금후 기술지도
양액의 pH는 5.5~7.0 범위로 유지하고, EC는 착과 전과 고온기에 1.4~1.6 dS/m, 생육 최성기나 저온기에 1.8~2.2 dS/m, 생육 후기나 가을에 1.6~1.8 dS/m 정도로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함.
- 양액 공급기에 통을 추가하여 pH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야 함.
급액량은 생육단계, 계절, 배지의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대략 1~3L/일/주, 6~12회/일 공급하는 것이 기준임.
요철과는 토양수분의 부족, 동화산물 분배의 불균형 등이 원인이므로 충실한 곁가지 확보와 광 부족 시 동화능률을 높이기 위한 하우스 환경개선이 중요함.
가지 생육 및 과실 발육에 적당한 주간 온도는 25∼28℃이고 야간 적온은 15∼17℃ 이상임.
가지는 2매의 잎이 전개되어 꽃이 피고, 다시 2매 잎 위에 꽃이 피는 것을 반복하는데, 주지에 착과 된 과실을 수확할 때는 과실과 함께 하위 2엽을 같이 제거하고, 측지는 충실도가 떨어지는 것을 제거해야 함.
충실한 측지는 착과 후 착과 절 위의 1매 잎을 남기고 절단하고 그 과실을 수확할 때는 그 측지의 기부를 절단하여 제거해야 함.
이와 같은 식물체 관리를 소홀히 하면 양분 소모, 광 차단으로 아래 절의 충실한 측지 발생을 방해하거나 과실 착과를 불량하게 하여 상품성을 손상할 우려가 있음.
고온기에는 과도한 햇볕으로 식물체의 증산작용을 증대시켜 수분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12~15시 사이에 차광망을 설치하여 30% 정도의 차광률로 조절하는 등 안정적인 작물 관리 방법이 필요함.
병해충에 대해서는 예찰을 철저히 하여 적기에 방제가 되도록 관리하고, 농약 방제를 할 때는 안전사용기준에 준수하여 적용 약제를 사용해야 함.
관련 사진
하우스 전면부 가지 생육 전경
가지 요철 및 일소과
과육 부위 갈변
개체의 생육 상태(2줄 유인)
하우스 내 차광
민원인과의 대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