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5천불(90.5%)

백합

일본 내 백합 생산량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현지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전년과 비슷한 작황수준 불구 수출단가 상승으로 수출액 급증

주요 수출국

일본(788천불, 89.1%), 몽골(4, 743.7)

55,096천불(7.6%)

커피조제품

인도네시아, 중국 등 기존 주요 수출국은 믹스커피 시장경쟁 심화와 가격경쟁력 열세로 주춤한 반면, 일본은 현지 마트 PB상품으로 수출되며 가격경쟁력을 확보하여 수요 급증

주요 수출국

인도네시아(7,667천불, 2.1%), 일본(7,507, 285.3), 중국(4,102, △50)

7,150천불(54.2%)

굴

주요 수출국인 일본은 현지생산량 회복에 따른 한국산 수요 감소로 재고량 증가하며 전년도 바이어 수요가 급감하였으나, 해당재고가 소진됨에 따라 `17년부터 수출실적 개선

주요 수출국

일본(2,251천불, 93.3%), 미국(2,018, 53.4)

(제6차 한-일 식물검역협력회의, 검역본부

제6차 한-일 식물검역협력회의 개최

2017.3.15~16일 검역본부에서 한-일 양국 대표단은 식물검역 분야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올해 제6차 한-일 식물검역협력회의에서는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제12차 국제식물보호협약 총회 공조방안, 국산 사과, 배 일본 수출재개 및 한-일 공통분포 병해충의 비검역 병해충 지정 확대 방안에 관하여 협의하였다. 아울러, 국산 참외의 일본 수출 촉진을 위하여 성주군의 참외 주산지를 방문하여 고품질 참외를 선보였다.

한-일 식물검역협력회의 : 식물검역기술 분야의 국제협력과 다자간 국제협력을 위하여 2011년부터 매년 개최

수출용 접목선인장

국산 접목선인장 호주 수출요건 완화

접목선인장은 매년 호주로 약30만개 정도가 수출되고 있다. 그러나, 호주 도착 후 3개월의 격리 재배 검역을 추가로 받아야함으로 그동안 수출에 애로가 있었다. 검역 본부는 ‘16년 호주 전문가를 초청하여 우리나라의 수출 검역시스템에 대하여 시연하였고, 국내에서 일정 기간 관리한 선인장에 대하여 격리 재배를 면제하기로 합의 하였다. 이와 관련 호주 수출고시가 3월 마무리 될 예정이며, 향후에는 완화된 조건으로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 ‘16년 접목선인장 주요 국가별 수출실적 : 호주(30만개), 네덜란드(150만개), 미국(360만개), 이스라엘(10만개)

국산 배 생과실 브라질 시장 신규진출

검역본부는 ‘17.2.20일 “한국산배 생과실의 브라질 수출 검역 요령”을 제정하여 고시하였다. 이 수출요건에 따라 브라질로 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3월말까지 검역본부에 과수원을 등록해야 하며, 과수원에서는 재배기간 동안 특정병해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여야 한다. 이번 브라질 시장 개척은 남미 시장 배수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