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계절 변화에 의한 내분비가 수태율에 미치는 영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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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성명 : 정학재 소속기관 : 동물바이오공학과 참여율 : 70 참여도 : 1/7 | ||
반영년도 | 2011 | ||
기술분야 | 작목구분 | 한우 | |
기술유형 | 번식 | 분야 | |
현장활용유형 | 기타 | ||
소속 | |||
조회수 | 201 | ||
미래의 한우 번식은 친환경 및 동물 복지 차원의 번식이 요구되고 있으며, 향후 번식 농가에 부담을 덜어주면서 번식 효율을 높이는 방법들이 요구되고 있음. 본 연구는 번식 적령기 (생후 20-25 개월 령)의 한우 와 유우로부터 계절별 (봄, 여름, 가을, 겨울) 난포 성장 및 발정에 관여하는 호르몬 (LH, FSH, Progesterone)들의 농도를 분석한 결과, 여름철의 호르몬 분비 양상은 다른 계절에 비하여 난포 발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계절별로 도축장에서 얻어진 난자의 상태와 체외 난자 숙성 율을 비교한 결과, 여름철에 채취된 미성숙 난자의 상태는 평균 40% 이상의 세포질 위축과 난자 숙성 율에 있어서도 봄, 가을, 겨울에 채취된 난자에 비하여 25% 이상 감소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흥미로운 것은 자연발정 관찰 후 계절별 인공수정에 의한 수태 율 비교에서 일조 시간이 긴 여름철 에는 수태율(7 - 8월; 64%)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가을 (10 - 11월; 79%), 봄 (4 - 5월; 73%), 겨울 (1 -3월; 70%)에 인공수정 된 그룹별 수태 율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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