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업그레이드 된 소 번식상황 자가진단프로그램을 활용한 번식효율 개선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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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성명 : 손준규 소속기관 : 기획조정과 참여율 : 40 참여도 : 1/7 | ||
반영년도 | 2012 | ||
기술분야 | 작목구분 | 젖소 | |
기술유형 | 육종 | 분야 | 축산자원개발 |
현장활용유형 | 기타 | ||
소속 | |||
조회수 | 258 | ||
1. 현황 및 문제점
○ 젖소의 고능력화와 동반하여 번식효율은 매년 저하되고 있는 실정임 ○ 소의 번식효율에 영향하는 요인은 매우 다양함 ○ 농가의 사양관리 수준에 따라 천차만별로 번식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음 ○ 문제점을 파악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서는 자가진단이 필수적임 ○ 번식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많이 개발되어 있으나 복잡함 ○ 많은 농가들이 번식현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있으며, 인식 또한 부족함 ○ 번식상황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한 농가의 번식현황 및 경영진단 필요 2. 과제 착수 배경 및 사전협의 내용 ○ “젖소 번식상황 자가진단 프로그램”개발(낙농과, ’07년도 ) ○ 농가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엑셀 프로그램 이용 ○ 과제 발굴․심의 - 젖소의 고능력화에 따라 번식효율은 매년 1%씩 저하되고 있이며, 이에 동반하여 농가의 경쟁력 또한 떨어지고 있는 실정임 - 농가에서는 번식현황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은 높으나,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없다고 인식하고 있음 - “젖소 번식상황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번식효율을 개선하고 이러한 개선을 통한 농가 경쟁력 제고 ○ 중간진도관리, 결과활용평가, 지도기관 협의 - 지자체 축산연구기관 등 젖소 한우 번식관련 농가 교육시 현장 활용성 검토 3. 기존 영농활용기술과의 연계 ○’07년 영농활용 「소의 번식상황 자가진단 프로그램 활용」을 활용 4. 개발기술 적용 가능 지역 ○ 전국 (젖소 및 한우농가 모두 적용) 5. 현장활용 내용 ○ 수행방법 - 총 공시우는 젖소 및 한우 6개농가 450두를 공시하였으며, ’08년부터 ’10년까지 6개농가의 번식성적 분석 - 기술 투입 후 2년동안의 번식성적 비교 분석 ○ 한우 2개 농가, 젖소 4개 농가에 대해 기술투입 전과 투입 후 번식성적을 분석한 결과, 6개 농가에서 투입 전에 비해 평균 분만간격은 약 30일 가량 단축 ○ 기술투입 전 보다 공태일수 평균 27.5일 개선 ○ 기술투입 전 보다 분만 후 첫 수정일수 평균 21.4일 단축 ○ 기술투입 전 보다 발정발견율 15% 향상 ○ 기술투입 전 보다 수태율 평균 9.3% 향상 ○ 기존의 번식상황 자가진단 프로그램에 “번식장애우”분류를 포함하여 번식장애우를 쉽게 파악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선 ○ 업그레이된 번식상황 자가진단 프로그램을 활용하면 농가의 번식효율이 크게 개선됨 6. 현장활용 기대효과 ○ 분만간격 30일 지연시 - 평균 생산수명 : 5세 - 평균 생산기간 : 3년(5년-2년) - 송아지 생산가격 : 약 250만원 - 분만간격 12개월과 13개월의 비교 ∙ 3년간 송아지 생산두수 : 각각 3두, 2.77두 ∙ 송아지 250만원 × (3-2.77) = 약 57만원 ∙ 년간 손실액 : 57만원 ÷ 3년 = 19만원 ∙ 60두 농가의 년간 손실액 : 약 1,140만원 ○ 경제성 분석 손실적 요소(A) 이익적 요소(B) o 기술 투입 전 o 기술 투입 후 분만간격 30일 단축시 두당 19만원 수입 증가 - 60두 × 19만원 = 1,140만원 o 추정수익액(B-A) = 1,140만원/년 수익 * 송아지 가격 200만원이라고 가정하였을 때, 년간손실액 46만원 ÷ 3년 = 약 15만원/두, 60두 × 15만원 = 90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