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송아지에 대한 수동면역상태 조기확인 및 질병예방대책 수립으로 손실율 감소

○ 초유섭취 후 혈청 면역글로부린 농도가 낮은 송아지(수동면역결핍증)에서는 높은 폐사율을 보이며, 발병일령도 빨라지며, 치료기간이 연장됨

○ 분만후 24시간부터 생후 10일령 사이에 수동면역결핍증 진단을 위해 채혈가능

- 혈청 IgG 농도가 15㎎/㎖이하일 때 수동면역결핍증(FPT)으로 진단

○ 수동면역결핍증 송아지 질병예방관리

- 수동면역결핍증 판정 송아지는 우군에서 격리하여 특별관리

·수동면역결핍증 판정일에 항생제와 셀레니움-비타민 E복합제 및 면역촉진제 투여

○ 수동면역결핍증 간이진단요령

< 황산나트륨 침전법(Sodium sulfate precipitation test)>

- 16% Sodium sulfate 용액 6ml에 혈청 0.3ml 첨가하여 잘 섞은 다음 1시간동안 실온에 방치한 후 응집 상태로 판정

<황산아연 탁도법(Zinc sulfate turbidity test)>

- 400mg/L ZnSO4 7H2O 용액 6ml를 유리시험관에 분주 한다. 혈청 0.1ml를 첨가하여 혼합한 다음 1시간 동안 실온에 방치한 후 신문지위에 유리관을 놓고 뒷면의 글씨가 보이는 정도로 판정한다. 신문의 글씨가 보이지 않으면 정상, 보이면 수동면역결핍으로 판정한다. ○ 추정 소요 금액 : 1000두 검사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