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현황

• 재배작물 : 딸기(품종 : 죽향, 금실)
• 재배규모 : 3,000㎡(3연동)

현장 조사 결과

• 현장 방문시 6월 20일 삽목모(금실)는 95% 이상 생존, 7월 2일 삽목모(죽향)는 50% 정도 고사하거나 생육이 부진함
• 정상 딸기모(금실)는 초장 25㎝, 엽장 8㎝, 엽폭 7㎝, 줄기수 5개/주, 관부 지름 10.0㎜로 성장함
• 생육이 부진한 딸기모(죽향) 생존 삽목모는 초장 14㎝, 엽장 6㎝, 엽폭5㎝ 줄기수 5개/주, 관부 지름 8.0㎜ 정도로 연약함
• 죽향 품종은 생육 불량한 뿌리는 뿌리털과 잔뿌리가 적고 굵은 뿌리는 갈변되어 있음
• 9월 5일 방문시 배지내 상토 수분은 25.0%, 전기전도도(EC) 3.3dS/m, 토양온도는 25.5℃ 임
• 딸기모 병해충 100주(3,000㎡)를 조사한 결과 ‘탄저병’ 발생 30% 내외, ‘시들음병’ 5% 정도임

금후 기술지도

• 채취한 삽목 모종을 저온저장고(15일이상) 보관시 각종 곰팡이나 세균 등에 감염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삽목묘 뿌리가 한꺼번에 내리기 때문에 삽목 후 발근 될 때까지 습도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습도 조절 필요
• 딸기 삽목모는 삽목 후 1주일 이상 맹물을 주고 포화습도(90.1%)를 유지하고 발근이 되었을 때 비닐을 벗기고 EC 농도를 0.4∼0.5로 맞추고 온도는 24.3∼24.8℃로 정밀한 관리가 필요
• 삽목후 급액량과 함수량을 균형 관리하고, 뿌리 생육에 필요한 배지 내 EC농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딸기모 생장을 도모 바람

• ※ 출처 : 2018∼2019 딸기연구소(충남)

• 이를 위하여 다음 육묘시 지중 관수시설과 외부 배수구 정비 등 육묘장 환경을 개선하여, 딸기모의 생육에 알맞게 육묘하기를 바람
• 딸기 탄저병, 시들음병 적용약제로 방제를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