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화분매개용 벌 이용 기술 개발 소개 망고는 타가수분 작물로, 주 생산지인 제주에서는 수산물로 파리를 유인한 후 화분매개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 내륙지역에서도 망고 재배가 늘면서, 파리 대신 꿀벌이나 뒤영벌을 이용, 망고의 수정 시기와 재배면적에 따라 화분 매개용 벌 수 조절 등 명확한 이용기준을 마련하였다. * 타가수분(他家受粉, 가루받이): 작물의 암꽃이 수분을 위해 다른 개체의 수꽃가루를 받아 수분하는 것

배는 가루깍지벌레, 핵과류는 뽕나무깍지벌레 주의, 밀랍 층 형성 안 된 4월 중순 무렵부터 부화 상황 살펴 방제 배나무와 복숭아, 자두, 매실 등에서 주로 발생하는 깍지벌레를 효과적으로 관리 하려면 애벌레 발생 시기를 예측하고, 제때 방제가 매우 중요하므로 예방 관찰을 통해 1세대 애벌레 발생 직후 방제해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

맥류 붉은곰팡이병, 흰가루병 적기 방제가 중요 이삭이 팬 뒤 생육이 왕성해지는 4~5월 사이에 비가 잦으면 ‘붉은곰팡이병’이나 ‘흰가루병’ 발생 위험이 커진다. 밀, 보리 등 이삭 패는 시기(출수기)가 다가옴에 따라 맥류에 발생하기 쉬운 병 예방 및 피해를 줄이기 위한 예방 관리 요령을 소개합니다.

논 인삼재배 예정지 토양 관리 방법 제시 최근 논에서 인삼을 재배하는 면적이 전체 인삼 재배면적의 약 50%인 7,308헥타르(ha)까지 증가하면서, 논에서 재배할 때 병과 생리장해는 줄이고 수확량은 늘릴 수 있는 예정지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 논 재배 면적(비중): (2018) 5,625ha(36.4%) → (2022) 7,308ha(49.6%

벼 재배의 첫 단계는 우량종자를 이용하여 건전한 모를 생산하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보급하는 우량종 자를 신청하여 사용하고, 보급종 종자 확보가 어려운 경우에는 자가 또는 주변 농가에서 생산한 종자를 사용하되, 싹 틔우기 전 온탕소독과 약제소독을 반드시 실시한다.

고추 노지 조숙재배 아주심기 요령 ㆍ 작부체계 ㆍ 서리 피해가 없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 사이에 노지에 아주심기를 하여 건과용 홍고추를 생산 현재 가장 일반적으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내는 재배작형임 최근 기후 온난화로 아주심기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수확 기간이 늘어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