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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논산시
딸기
부적절한 비료시용과 하우스 온도 관리로 인해 딸기가 생리장해를 받았어요
기술지원일
2019-12-05
작성자
고호철
조회수
1,367
현장기술지원 개요
일 자
2019. 12.
장 소
충남 논산시
출장자
고객지원담당관실 이상준 서기관 정종성·이주영·고만건 기술위원
현장조사협조 : 농촌지도사 김동희 외 1명(논산시농업기술센터)
영농현황
작 물 명 : 딸기(품종 : 설향)
재배규모 : 2,800㎡
정 식 일 : 9월 10일경
재배방식 : 고설 양액재배
농가의견
민원인이 퍼라이트를 충전한 배지에 양액으로 딸기를 재배하는데, 뿌리가 고사하고 지상부가 시들면서 생육이 부진한 것에 대한 원인 규명과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재배기술에 대한 문의
현지 조사결과
민원인은 자가에서 육묘한 딸기 묘를 9월 10일 퍼라이트를 충전한 고설배드에 정식하여 재배하고 있음
11월 상순경 하우스 환기가 미흡하여 하우스 내의 온도가 높게 관리되었고, 11월 10일경 액체 복합비료(8-3-3) 5L를 물 200L에 희석하여 650㎡(약 6,000주)에 살포하였음
현재의 생육 상태는 전개엽수가 6∼7매이고, 정화방이 착과되어 비대되는 단계인데, 액화방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임
이상증상은 뿌리가 흑변한 상태로 생육이 부진하며 새로운 뿌리의 생장이 미약하고, 지상부는 시드는 증상을 보이는 것이며, 하우스 전체에 폭넓게 나타나고 있음
민원인은 11월 상순에 환기 관리가 미흡하여 하우스 내의 온도가 높은 수준으로 관리하였다고 함
양액은 pH 6.0, EC 1.0dS/m로 조제하여 하루에 7회(10:00∼15:30) 주당 약 300㎖ 공급하다가 시듦증상이 나타난 이후에는 pH 6.0, EC 0.5dS/m로 하루 4회(10:00∼15:30) 주당 약 160㎖를 공급하고 있음
공급양액을 현장에서 조사한 결과 pH 6.0, EC 0.5dS/m 있었음
이상증상을 나타내는 식물체를 채취하여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에 병원균 분리·동정을 의뢰하였음
종합 검토의견
국립농업과학원 작물보호과의 병원균 분리·동정 결과 이상증상과 관련한 어떤 병원균도 검출되지 않았음
딸기를 양액으로 재배할 때는 생육단계에 따라 양액의 pH와 염 농도(EC)를 적합하게 조제하여 공급해야 하는데, 임의로 비료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은 배지 내에 pH와 EC값을 변화시켜 식물체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
딸기 하우스 내의 온도 관리는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온도를 점차 낮게 하여 개화기에는 낮(23∼25℃), 밤(5∼8℃) 과실비대기 이후에는 낮(20∼23℃), 밤(5∼7℃) 정도로 관리해야만 딸기가 정상적으로 생장함
논산 지역의 11월 상순 일 최고기온의 평균은 18.6℃이었기 때문에 하우스에 환기하지 않았을 경우는 기준보다 높은 온도로 경과하여 딸기 생육을 저해할 개연성이 있었을 것으로 판단됨
결과적으로 딸기의 이상증상은 부적절한 비료 시용과 하우스 온도를 부적절하게 관리하여 발생한 것으로 판단됨
금후 기술지도
양액 재배에서 불필요하게 임의로 비료를 추가로 공급하는 것은 배지 내의 pH와 EC를 교란시켜 피해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삼가는 것이 바람직함
하우스 내의 온도는 현재의 생육단계에는 낮(20∼23℃), 밤(5∼7℃)로 관리하는 것이 적합하나,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는 낮과 밤 온도를 기준보다 2∼3℃ 높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됨
현재 뿌리가 많이 상한 상태이므로 요소 0.15%(물 20L에 요소 30g)를 3∼5일 간격으로 생육이 회복될 때까지 살포하는 것이 도움이 됨
현재 양액은 pH 6.0, EC 0.5dS/m, 3분 4회 공급하는데, pH6.0, EC 1.0 dS/m로 4회 공급하되 1회 공급시간을 현재 3분에서 5∼6분으로 늘리고 공급 양액의 약 20%가 배액으로 빠져나가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됨
관련 사진
포장 전경
개체군의 생육 상태
이상증상
이상증상
뿌리 발육 상태
민원인과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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