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펼치는 ‘농축수산물 베스트 30 싹~써리(싹쓸이) 완판 도전세일!’ 행사의 추가품목을 23일 공개했다.
농협유통은 24일 ‘단 하루 특가’ 상품으로 ▲블루베리(100g당 3580원)와 ▲햇양파(3㎏당 4980원)를 지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4~27일엔 수박 한통(5㎏)을 NH농협카드 등으로 결제하면 1만5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24~30일엔 ▲대파(1단 880원) ▲한우고기(채끝·100g당 7980원) ▲생연어(100g당 2340원)를, 28~30일엔 ▲돼지고기(갈비·100g당 980원, 등갈비·100g당 1830원)를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기간인 5월14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은 경품에 자동 응모된다. 1명에겐 현대자동차 투싼 1.6 가솔린 터보 모델이, 2명에겐 현대차 코나 가솔린 2.0 모델이 지급된다. 27명에겐 삼성전자 로봇청소기, 300명에겐 NH멤버스 5만포인트, 3000명에겐 1만포인트 등이 제공된다. 행사 점포는 서울 양재·창동점, 충북 청주점, 대전점, 부산점 등 전국 38곳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행사 기간 잡곡·찹쌀·토마토·라면 등 풍성한 사은품도 준비돼 있으니 소비자들은 혜택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경 기자 why@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