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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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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수출유망시장 현황 >
안녕하십니까 농산물 수출 유망시장 현황에 대해서 발표하게 될 농촌진흥청 수출농업지원과 정성도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내용은 수출 현황 그리고 수출유망시장 분석 결과 그리고 수출 저희가 직접 해보고 그 사례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와 시사점으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출 현황이 되겠습니다 수출 절차와 수출의 필요성 그리고 결정 요인, 간단한 수출의 개황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출 절차입니다 수출 절차는 크게 14가지로 구분해 가지고 확인할 수 있는데요 오늘 수출 유망시장에 대한 부분은 첫 번째 해외 시장 조사 및 물품 선정 부분과 거래선 발굴 부분이 되겠습니다 처음 이렇게 수출을 하다 보면 어디에 수출을 해야 될지 대상 국가 선정과 해외 진출 방법에 대해서 좀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그 부분에 대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가장 많은 업체 애로 사항이 되겠는데요 거래선을 일단 발굴하는 것이 애로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도움을 드리고자 이 자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수출의 필요성과 수출 결정 요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내수 가격의 지지 효과가 있고 수출의 결정 요인은 수출 의지에 달려 있다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좌측에 참외값 홍수출하로 인해서 지난해보다 40% 넘게 하락했다라는 기사를 보실 수 있는데요 다른 농산물의 출하기 때 보면 많이 보실 수 있는 기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출의 필요성입니다 좌측 기사처럼 주 출하시기에 국내 공급량 조절하는 역할이 필요한데 수출을 통해서 홍수출하를 방지할 수 있고요 그로 인해서 국내 시장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수출의 결정 요인이 되겠습니다 농가 소득과 연계된 출하 가격에 좀 관련이 있다기보다는 현재는 농업경영체의 수출의지에 좀 달려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로 인해서 앞서 말씀드린 국내 공급량 조절을 통해서 홍수 출하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는 수출이 누군가의 의지에 달리게 되면서 누군가는 해야 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그런 무임승차자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요 그로 인해서 수출 농업 지원에 근거가 될 수도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수출 시장에 대한 간단한 내용인데요 현재는 아세안이 우리나라로 봤을 때는 가장 큰 수출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고요 그리고 농식품 총 수출액은 전년 대비했을 때는 감소하는 추세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세안 같은 경우에는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국가들이 있고요 그 다음에는 일본 그리고 중국, 미국, EU 순으로 농식품 수출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에 타결됐는데 역내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이라고 해서 알셉이라는 협의체가 구성이 되었습니다 참여국 간의 비관세 장벽을 완화하고 수출 품목을 확대하는 상당히 규모 있는 협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출액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년 동기 대비했을 때는 1.3% 감소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음은 수출 유망시장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입니다 저희의 그 수출 유망시장을 분석한 목적, 그리고 방법론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고 분석 결과에 대해서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3개 국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적과 방법론이 되겠습니다 목적 같은 경우에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 차세대 수출유망식품 육성 제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해외 수요를 반영해서 유망 품목을 선정하고 육성할 수 있는 수출 지원 전략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알셉 발효가 됨에 따라서 비관세 장벽이 완화되고 또 수출 품목이 확대되고, 환경 변화가 예상되기 때문에 그에 대응하기 위해서
수출 주력 품목을 발굴하는게 목적이 되겠습니다
방법론 같은 경우에는 정량적인 부분과 정성적인 부분으로 방법론을 볼 수 있겠는데요 비교 우위 지수 분석, 그리고 국제 무역센터의 수출 잠재력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정량적으로 분석을 마치고 그 다음에 정성적으로는 현지 바이어 인터뷰를 통해서 현지 시장에 좀 흐름에 맞춰서 좀 보정을 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총 13개사를 조사한 결과가 되겠습니다
먼저 베트남입니다 베트남의 특징 같은 경우는 젊은 인구, 그리고 프리미엄 선물 시장이 존재한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베트남 같은 경우에는 현재 인구가 1억 명 가까이 되고요 30대 이하 인구 비율이 50%가 될 정도로 상당히 인구 구조가 젊습니다 1인당 GDP 같은 경우에는 4,400불 정도 되고 그리고 특징은 우리나라 문화에 매우 우호적이다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보입니다 시장 구조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 시장이라고 하는 선물시장이 가장 있고요 그 다음에 사회적 성공을 위해서 선물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그리고 소득 수준, 그 선물의 규모가 소득 수준 이상의 프리미엄 과일을 소비하는 그런 프리미엄 시장이 있구요 그 다음에는 대중적인 프리미엄 시장으로는 고급 음용 시장, 그리고 백화점이나 할인마트에서 소규모로 프리미엄 농산물이 소비되고 있고 한인들이 또 호치민과 하노이에 각각 5만 명 정도 거주를 하고 있는데 한국산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확고한 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 외에는 대중시장이라고 해서 재래시장이나 슈퍼마켓에서 일반적으로 음용하는 소비가 이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망 품목 같은 경우에는 현재 딸기, 포도, 버섯이 시장성과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이 되었고요 그리고 바이어 의견에 의하면 복숭아, 키위, 블루베리, 자두 등이 검역에 의해서 지금 수입이 불가능한데 이 부분이 좀 검역 협상이 되면 이 품목들도 유망할 것이다라고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싱가포르입니다 싱가포르는 아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소득 수준이 높구요 그에 따라서 미식 문화가 발달했고 농식품 구매에 있어서 품질을 중시한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구는 약 600만 정도 되구요 1인당 GDP는 9만불, 세계에서 5위 정도 됩니다 특징으로는 농식품 수입에 의존하는 비율이 90% 되는데 품질이 좋으면 가격을 더 지불할 의사가 있다 그런 특징이 있는 시장입니다 시장구조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 시장과 대중시장으로 나눌 수 있는데 프리미엄 시장은 일본산 농산물이 확고하게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슈퍼 프리미엄 시장도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중시장은 품질을 중시하는 시장과 가격을 중시하는 시장으로 나눠볼 수 있고요 싱가포르의 특징 같은 경우에는 한국 마트나 식당이 한인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현지 고객들 위주로 판매가 되고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싱가포르의 유망 품목 같은 경우에는 딸기, 포도, 고구마, 복숭아, 배, 양파가 있는데요 싱가포르는 품질을 기준으로 좀 다양하게 시장이 세분화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 성장 가능한 품목 위주로 수출하는 전략이 좀 필요하다고 판단이 되었습니다
다음 말레이시아입니다 말레이시아는 가격 민감도가 높고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경도를 고려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1인당 GDP는 13,000불 정도 되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농산물의 품질보다는 가격을 좀 더 중시한다는 점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시장구조 같은 경우에는 프리미엄 시장과 대중 시장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프리미엄 시장은 일본산 농산물 중심으로 소규모로 이루어져 있고 기후가 아무래도 덥고 습하다 보니까 당도보다는 저장성, 경도가 프리미엄 여부를 결정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중시장 같은 경우는 중국산이 좀 많이 퍼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품질 차이가 중국산과 확실하게 나거나 가격적으로 좀 메리트가 있어야 되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유망 품목 같은 경우에는 감귤, 딸기, 포도, 단감, 고구마가 시장성과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희가 수출 국가별로 아까 유망품목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런 어떤 시장성이나 경쟁력을 기준으로 해서 그려본 포지셔닝 맵에 되겠습니다
다음 수출 사례 분석이 되겠습니다 싱가포르의 복숭아를 수출한 성과와 필리핀의 파프리카 검역 협상이 통과된 것을 기반으로 해서 수출 가능성을 분석한 것이 되겠습니다 라이브커머스라는 것을 활용해서 싱가포르의 복숭아를 수출하는 결과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수확은 7월 6일에 해서 7월 7일에 현지의 배송이 돼서 30시간 이내 복숭아를 배송했다고 할 수 있겠고요 그리고 수익성 같은 경우에는 약 131만원 정도 남았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수출의 시사점 같은 경우에는 방송을 통해서 어떤 품종인지 모르는 현지 소비자들이 간접 체험을 통해서 어떤 품종인지 알게 됐다라는 점이 되겠고요 유통 과정을 최소화해서 복숭아가 말랑한, 무른 복숭아였는데 선도유지가 가능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주문량만큼 바이어가 수입을 해서 재고 리스크가 좀 감소했다라는 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필리핀의 파프리카 수출 검역 요건이 완화돼서 수출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한 부분이 되겠습니다 일단 배경부터 설명드리면 현재 파프리카는 일본의 99% 이상 수출이 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최근에 엔저 현상이 지속이 되고 있는데 대일 파프리카 수출의 경계성이 좀 악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파프리카 수출 대상국이 좀 다변화돼서 이런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을까 하는 차원에서 추진된 배경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협상 내용 같은 경우는 운송수단이 확대가 되었는데 기존의 선박에서 항공을 포함한 수출이 가능하게 되었구요 수출 포장·봉인 범위가 기존의 박스에서 팔레트 단위로 포장하게 되었고 표본 검사도 전체에서 600개라고 개수가 한정되어 있었는데 현재는 완화돼서 전체 물량이 2% 정도 표본 검사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가격 산출 같은 경우에는 항공으로 수출했을 때, 선박으로 수출했을 때 저희가 계산을 해 봤구요 수출 가능성에 대해서 검토해 본 바로는 수입산 대비했을 때 필리핀산의 파프리카 수요가 일단은 압도적으로 높다 가격이나 비관세 장벽이 그 이후로 좀 보이고요 현재 필리핀에서는 파프리카를 주로 수입하는 국가는 미국인데요 전체 수입액의 92%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미국산과 좀 비교를 해봤는데 한국으로 운송을 했을 때 예상 판매 가격이 19,000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미국산 대비했을 때는 5% 정도 저렴하다 선박으로 했을 때는 가격이 한 절반 정도 되는데 현재 품질 이슈가 좀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선도 유지하는 방법을 구명하는 연구가 필요할 것 같고요 그리고 아무래도 기존의 수출이 없다가 이제 수출이 재개되다 보니까 신규 유통하는 업체나 물류업체가 좀 발굴이 되어야 된다 그 부분이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시사점이 되겠습니다 앞서 현황에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수출은 홍수출하를 완화하는 기능이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현재 농업경영체의 수출의지에 의존하게 되면 무임승차 문제가 발생하게 돼서 저희가 수출을 지원하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수출 요망시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는데 비교적 검역이 까다롭지 않은 국가들입니다 베트남이나 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 포함해서요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수출국 다변화가 또 필요하게 되는데 비관세 장벽 완화 노력이 좀 지속될 필요가 있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의 수출 지원 방향은 수출 의지가 있는 일단 농업경영체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라고 할 수 있겠고요 수출 업체나 바이어 등 수출 네트워크를 좀 연계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비관세 장벽 대응을 통해서 수출로 인한 위험을 좀 감소하는 부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출 업체를 저희가 만나다 보면 이런 허들을 넘는 것처럼 매 순간순간이 좀 고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김유진 변호사의 책에서 이렇게 좀 발췌를 해왔는데요 롤모델처럼 일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그런 대단하고 따라잡을 수 없는 대상이 아니라 주변에서 좀 레퍼런스를 찾고 내 방식으로 변형해서 좀 적용해 보고 발전시키는 방향이 맞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보게 됐습니다
오늘 발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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