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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農)영상

  • 치유농업
  • 의(衣)
식물 소재 및 관련 경험을 활용한 회상기법 적용사례 Ⅱ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21 년
  • 1,751
시나리오

(자막)

식물소재 및 관련 경험을 활용한 회상기법 적용 사례 2

(내레이션)

재활용 꽃병을 이용해서 텃밭에 있는 꽃을 채취해서 꽃병을 장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할 때 만드는 방법은 여러분들 많이 알다시피 양면테이프를 이용하여 녹끈으로 꽃병을 장식하고 텃밭정원에서 채취한 꽃을 장식을 합니다. 이런 작업만 하는 것보다는 우리가 인지와 관련해서 치유농업 활동을 하기 때문에 건강과 회상을 하게하고 손으로 느끼게 하고 치유기법이 들어가야 되잖아요? 이랬을 때 제가 선택했던 것은 옛날에 새끼 꼬는 방법을 한번 회상해보는 것입니다. 저는 65년생이지만 시골에서 새끼를 많이 꽈봤어요. 그래서 그 기억이 굉장히 정겹게 느껴지고 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우리 어르신들은 더욱더 추억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이 꽃병을 직접 녹끈을 장식하기 전에 녹끈이 약간의 집과 비슷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녹끈을 이용해서 새끼 꼬는 것을 기억을 해서 옛날에 했던 것 한번 해 보자 이렇게 놀이를 진행을 합니다. 우리 시중에 나와 있는 녹끈인데 녹끈을 어르신들이 대부분이 휠체어 앉으시던지 의제 앉으시던지 그러거든요. 옛날에 새끼를 꼬을때에는 방바닥에 앉아서 새끼 끝부분을 엉덩이로 딱 누르고 난 다음에 발 한쪽을 눌러서 먼가가 잡아주는 것이 있어서 새끼를 괐는데 지금 현재 어르신들과 함께 할 때에는 그게 좀 힘들어요. 의자에 앉아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했던 방법인데 1미터 정도 되는 만큼의 녹끈 두 개를 선택을 합니다. 그런 다음에 밑에서부터 바로 시작하기 힘드니까 녹끈 중앙 부분을 한번 묶어주세요. 두 개를 고정을 시킨 다음에 어르신들이 의자에 앉아있으니까 한쪽 부분은 의자의 내 몸으로 이렇게 고정을 하게 하고 지푸라기라고 그러죠 녹끈 같은 경우는 힘이 없어서 늘어지기도 하지만 옛날 생각해서 지푸라기라고 생각을 해서 녹끈의 한쪽을 손바닥 둘을 비빕니다. 이렇게 비비게 하면 여기가 꽈지거든요. 다시 한번 손바닥에 또 한번 꼬고 이러다 보면 옛날 우리가 지푸라기로 새끼 꽜던 회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옛날의 일도 회상을 하는 방법도 있구요. 또 손으로 자극을 했으니까 손에 힘을 줘서 꼬게 했기 때문에 손의 근육을 움직이게 하는 여러 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끝부분에서 한번 묶어주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