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마 뒤로 뜨거운 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폭염 피해가 예상되므로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1. 8월 말 까지 이상 고온이 지속될 경우 중생종들은 착색 불량, 수확전 과일의 내부 갈변, 분질화, 낙과 등이 발생할수 있습니다.(2018년 사례)

나무 아래에도 초생재배하는 것이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제초 노력이 추가로 듭니다.ㅠ

아래 기상청 장기예보를 보시고 실행 여부는 직접 결정하셔야겠습니다.

1개월 전망은 7월달만 예년보다 더울것이라 전망하고 있네요.

3개월 전망은 7,8 월이 예년 보다 높을 확률 40%입니다.

2.이상고온 지속시 미세살수장치를 이용해서 피해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가장 쉽고 효과가 좋으나, 시설비, 물 확보가 관건입니다.

3.응애가 다발생 할 수 있으니, 면밀히 예찰, 방제를 하시기 바랍니다. 주의×10!!!!!

4.지금까지의 잦은 강우와 지금 부터의 고온 지속시 탄저병 대발생 조건이 됩니다.

철저히 방제하시기 바랍니다.

5.갈색무늬병도 우려가 되지만, 탄저병 방제시 같이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아래의 뉴스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am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564

하도 많은 급변하는 날씨와 기상이변 뉴스,

무탈하게 영농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