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관리
자연수분은 수분수를 심어두면 방화곤충으로 인해
수분이 되지만 대부분 인공수분과 자연수분을 겸하고 있는 탓에
핵심적인 내용을 적고자 합니다.
(1) 어제까지 인공수분을 하고 오늘 비가 와서
인공수분한 것 헛된 것이 아닌가 고심하실 분들이 있으실텐데...
3시간 이내에 비가 오지 않았다면
정상적인 수분작업이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안심하셔도 됩니다.
(2) 보통 인공수분의 최적기는 개화 당일부터 3일후까지가 좋습니다.
이보다 더 빠르면 유체과(숫배)가 되기 쉽고,
더 느리면 과실이 적거나 기형과가 발생되기 쉽습니다.
(3) 인공수분의 최고 적기는 배꽃이 40~80% 피었을 때이고,
화총안에서 3~5번 꽃에 하고,
이슬이 없어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제일 좋습니다.
그러나 다음날 날씨가 안좋을 것 같으면 늦은 오후라도 계속하여야 합니다.
참고로 3~5번 꽃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은 다음 동영상을 참고하십시오
열매솎기 방법 -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JskA3uwz4PU
해당 게시물은 농식품분야 네이버밴드의 게시물 중 컨설팅 소통 협업 사례를 발굴하여 밴드회원의 동의를 얻어 게시하였으며, 농촌진흥청의 공식의견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