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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바루기 - 5.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확인하기

과거에는 특별함의 대명사였던 ‘기능성’은 지금은 우리 생활 전반에 반영된 대세 트렌드이다. 현재 우리 생활에서 ‘기능성’은 의식주 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등장하여 상품 선택의 기준으로까지 작용할 정도이다. 1980년대부터 ‘기능성‘을 갖는 식품들이 차차 등장하기 시작하고, 식품시장에 새로운 기능성을 제시하며 유행을 이어왔다. 현 시대는 마시는 모든 것에서부터 간식, 라면, 빵, 쌀 등 가리지 않고 소비하는 모든 식품에 기능성이 없으면 안 되는 시대이다. 단순한 영양 섭취의 단계를 지나 특정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건강기능식품들에 대해 알아보자.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 2018 년
  • 98
시나리오

5. 건강기능식품 제대로 확인하기

건강기능식품은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품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과대광고나 허위광고, 또는 무분별한 섭취 등으로 부작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먼저, 건강기능제품에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표시 또는 ‘건강기능식품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데요.
건강식품, 자연식품, 천연식품과는 달리 건강기능식품 표지에는 영양기능정보도 확인 할 수 있고, 식약처에서 평가된 기능성 내용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광고나 입소문에 현혹돼 식품을 구매하기 전에 나에게 필요한 기능성 제품인지, 안전한 섭취 방법이 무엇인지 따져보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에만 붙이는 GMP인증마크가 있는지, 유통기한은 충분히 남았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인터뷰 : 김금숙 연구관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건강기능식품은 기능성 원료를 고농도로 농축한 제품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제품에 표시된 섭취량, 섭취방법, 보관방법에 따라 사용하시고요.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고 있는 분들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꼭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건강기능식품은 고령화와 웰빙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시장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이는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작물을 생산하여 업체에 공급하는 인삼과 약초, 버섯과 같은 특용작물 재배농가의 소득을 직접적으로 높여줍니다. 또한, 이러한 기능성 특용작물에 대한 소비자의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단순 가공과 체험으로까지 연계될 수 있는데요. 국민의 건강과 농산업 경제를 함께 살리는 건강기능식품! 올바른 이해와 안전한 생산으로 상생의 길을 열어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