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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산성토양, 염기성토양, 괭이풀에 관해 질문합니다.

  • 기술지원일 2012-03-02
  • 작성자 김태영
  • 조회수 4,617

질의내용

산성토양, 중성토양, 염기성토양을 이용한 실험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산성토양과 염기성 토양을 만들어야 합니다.(괭이풀[고양이풀]을 키워야함)

1. 산성토양을 어떻게 만들어야 합니까?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내로 산성토양을 만들어야하는데 pH는 대략 5.0~6.0정도입니다. 조사해보니 산성유기물비료 등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비료를 사용해도 어느정도의 양을 넣어야 제가 원하는 산도를 얻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2. 염기성토양을 어떻게 만들어야 합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빠른 시일내로 만들어야 하며 pH는 대략 8.0~9.0정도입니다.

3. 괭이풀(캣그라스)을 이용해서 실험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성토양의 산성도로 쓰기 위해 괭이풀이 잘 자라나는 산성도를 알려주세요.

답변내용

토양산도(pH) 교정과 관련된 질의에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산성토양을 어떻게 만들어야 합니까?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로 산성토양을만들어야하는데 pH는 대략 5.0~6.0정도입니다. 조사해보니 산성유기물비료등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비료를 사용해도 어느 정도의 양을 넣어야 제가 원하는 산성도를 얻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농사를 목적으로 토양산도(pH)를 낮추기 위해서는 황(S)가루를 사용하고,반대로 토양산도를 높이는 데는 석회비료를 사용합니다.

산성토양, 염기성토양, 괭이풀에 관해 질문합니다.⇨ 보통 황가루를 이용하여 토양산도를 pH 7.5에서 6.5로 1단위 낮추는데 300평당 식양토(점토가 많은 흙)는 130kg, 양토(보통 토양)는 100kg, 사질토(모래가 많은 흙)은 40kg정도 시용해야 됩니다.
⇨ 따라서 토양산도 교정은 점토함량과 토양유기물(SOM)함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얼마를 주면 어느정도 pH가 교정되는가에 대한 답변은 드릴 수가 없습니다.
⇨ 또한 이론상 산성유기질비료나 비료를 넣어도 산성토양이 되지만 토양은 완충력(pH에 저항하는 힘)이 크기 때문에 수년에 걸쳐 시용해야 pH가 약간변할 정도입니다.


2. 염기성토양을 어떻게 만들어야 합니까? 이것도 마찬가지로 빠른 시일 내로 만들어야 하며 pH는 대략 8.0~9.0정도입니다.
⇨ 2번 질문도 1번과 같습니다. 다만 교정물질로 황가루 대신 석회비료를 사용하는 것이 다릅니다만, 석회비료도 토양 중에서 교정이 늦기 때문에 쉽게 알칼리화 되지 않습니다.


3. 괭이풀(캣그라스)을 이용해서 실험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성토양의 산성도로 쓰기 위해 괭이풀이 잘 자라나는 산성도를 알려주세요.
⇨ 질문내용을 명확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참고로 일반적으로 두과작물은 pH6.5-7.0이 적당합니다.
답변내용에 관해 의문사항이나 추가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농촌진흥청 고객지원센터 (☎1544-8572)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참고 :
- 토양산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실험을 급하게 추진하실 것 같으면 준비된 토양의 pH가 5-6정도라면 KOH를 사용하여 높여주시고(알칼리화), pH를 낮출 경우에는 HNO3을 사용하여 산성으로 교정시키는 것이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 이때 사용량은 보통 500배-1000배액으로 만든 용액으로 조정하시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pH조정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으므로 KOH나 HNO3을 넣은 후 수시로 pH를 측정해 주어야만 변화된 pH를 알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