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조사 결과
- 올해 3월경, 밑거름으로 해당 포장에 농협 퇴비를 370포(7.4M/T), 용성인비 60kg, 고추전용 비료 등을 살포한 후 구매한 묘를 정식하였음.
- 4월 17일 부직포를 설치한 후 고추를 정식 하였으며 5월 초순 부직포를 제거하기까지 별다른 피해증상은 없었음.
- 고추의 생육 현황은 정상주 초장 60cm, 과실수 21개, 피해주 초장 38cm, 과실수 1개 정도로 현저한 생육 차이가 났음.
- - 피해주는 전체 잎이 노란색이며 뿌리 활착도 불량하였고 고추 재배포장의 위쪽에서 밑으로, 가로 4∼7포기 간격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경향이었음.
- 1화방의 착과 중인 일부 고추의 어깨 부위가 녹색 형성이 불량한 과일이 발생하고 있음.
토양분석 결과(홍성군농업기술센터, 2021. 6. 24. 기준)
토양분석 결과
정상 토양,피해 토양과 pH, EC, OM, Av. P₂O₅, K, Ca, Mg로 상세구분
구분 |
pH(1:5) |
EC(dS/m) |
OM(g/kg) |
Av. P₂O₅ |
K |
Ca |
Mg |
(mg/kg) |
(cmol+/kg) |
정상 토양 |
7.5 |
2.5 |
26 |
1,830 |
1.31 |
11.7 |
10.1 |
피해 토양 |
7.3 |
2.5 |
16 |
914 |
0.37 |
11.9 |
8.4 |
적정기준 |
6.0∼6.5 |
2.0이하 |
25∼35 |
350∼450 |
0.65∼0.75 |
5.0∼6.0 |
1.5∼2.0 |
- - 고추 피해 재배지의 토양산도(pH)는 약간 높으며, 양분은 적정 함량보다 많고 유기물(OM)과 칼륨(K)은 50% 정도 수준, 칼슘(Ca)은 2.0배, 마그네슘(Mg)은 5.0배 많았음.
- 고추 황화 및 고사 등의 이상 증상을 일으킬 만한 바이러스나 특별한 병해충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