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룩잎벌레 (striolata)

농약정보
  • 대상작물

    들깨

  • 목/과명

    딱정벌레목/잎벌레과

  • 속명

    Phyllotreta

  • 생태정보

    벼룩잎벌레는 배추, 무, 양배추 등 십자화과 작물의 어린 유묘를 가해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전국적으로 발생한다.
    성충으로 월동하고 연 3~5회 발생한다.
    낙엽, 풀뿌리, 흙덩이 틈에서 월동한 성충은 3월 중하순부터 출현한다.
    4월에 성충이 작물의 뿌리나 얕은 흙속에 1개씩 산란하여 30여 일간 한마리가 150~200개를 낳는다.
    성충은 5~6월에 증가하며, 여름철에 다소 줄어든다.
    예찰은 구멍이 뚫린 어린잎 주위를 살펴보면 톡톡튀는 흑색 바탕에 황색 세로 무늬가 있는 작은 벌레를 찾을 수 있다.

  • 피해정보

    성충은 십자화과 작물, 사탕무 등의 잎을 갉아먹는다.
    묘에 피해가 많고, 갉아먹은 구멍은 생육하면서 커진다.
    유충은 땅속에서 무나 순무의 뿌리 표면을 불규칙하게 먹고, 흑부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기도 한다.
    늦은 봄부터 여름까지 피해가 심하다.

  • 방제방법

    들깨 생육 초기에 피해가 크므로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
    파종 전에 경운이나 담수처리하여 땅속의 유충을 방제하고, 파종 후나 정식 후에는 친환경자재를 이용해 방제한다.

  • 천적곤충정보
  • 사진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