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기술 정책자료 상세표
반영년도 2021
제목 공영도매시장 과일류 경매장 선도유지 구획화 기술 보급
작목구분 복숭아
기술유형 처리·저장
분야 과수
소속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저장유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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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제안 배경
  • <농가 및 농촌>
  • ○ 공영도매시장 유통되는 과일류는 에틸렌에 대한 감수성에 따라 품질과 신선도에 영향을 미치지만 이에 대한 수확후관리쳬계가 미흡한 실정임
  • <농업제도·정책>
  • ○ 국내 공영도매시장의 선진화·과학화를 위한 법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있는 시점임
  • 2. 제안 내용
  • ○ 과일 선도유지에 의한 상품성 제고와 안정성 측면에서 콜드체인 시스템 도입
  • ○ 도매시장을 품목별로 구획화(Zoning)하여 교차오염 줄임 → 상품성 향상
  • 3. 연구결과
  • ○ 공영도매시장 반입 과일의 에틸렌 감수성에 따른 분류 체계 마련
  • - 작물에 따라 에틸렌에 대한 감수성에 차이가 있으며 에틸렌에 민감한 작물은 단시간 노출에도 피해가 발생되므로 주의를 요함
  • - 에틸렌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에틸렌 발생원을 제거하거나 저장고 내부 축적된 에틸렌을 강제적으로 제거해야 함
  • - 성숙호르몬인 에틸렌을 이용하여 후숙조절이 가능하므로 작물별 용도 맞게 분류가 요구됨
  • ○ 성숙 유형 및 에틸렌 발생 민감도에 따른 4가지 분류 구획화
  • - 후숙존(바나나, 키위 등) : 에틸렌을 별도로 처리하여 후숙을 촉진하는 작물로서 에틸렌 처리에 반응성이 좋으나, 민감한 작물과는 간격을 두어야 함
  • - 사과존(조생종~만생종) : 에틸렌 발생이 많아서 다른 작물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에틸렌에 민감한 작물들과 간격을 두어야 함
  • - 둔감존(감귤, 오렌지, 복숭아 등) : 에틸렌 발생이 미미하며 반응성도 둔감하여 에틸렌 반응성에 민감한 작물들과 혼재하여도 무방함
  • - 민감존(포도, 배 등) : 에틸렌 발생은 미미하나 반응성이 매우 민감하여 에틸렌 발생이 많은 작물과 혼재시 탈립 등 장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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