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적정 수준의 농기계 임대를 통한 농가의 자본투입 효율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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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자 | 성명 : 황수철(사단법인 농정연구센터) | ||
반영년도 | 2017 | ||
기술분야 | 작목구분 | 농업경영 | |
기술유형 | 경영분석 | 분야 | 농업경영정보 |
현장활용유형 | 농업기술길잡이 | ||
소속 | |||
조회수 | 1,921 | ||
<목적>
□ 농촌 노동력의 감소 및 고령화는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으며,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 노동력을 대체할 농기계 이용이 확대되고 있음. ○ 2000년대 이후로 수도작 뿐 아니라 밭작물의 기계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일관기계화 기술 개발을 지원하고 전국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확대·운영하고 있음. □ 지역별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농기계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작업이 몰리는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용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음 ○ 따라서 주요 작목별 농기계의 이용현황을 파악하고 구입비용과 임대비용을 비교·분석하여 효율적인 농기계 임대 이용이 이루어져야 할 것임. <방법> □ 과수재배 농가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농기계는 트랙터, 관리기, SS기로 볼 수 있으며 최근에는 전지, 수확 작업 등에 주로 활용되는 리프트기의 구입이 확대되는 추세임. ○ 과수농가가 많은 김천, 상주, 영천은 농가 관리기 보유비율이 약73%에 달하며, 의성과 안동도 75~80%에 달함. ○ 과수원용 SS기는 사과 주산지인 청송이 가장 많은데, 농가 보유비율이 66%이며, 배 주산지인 나주는 58%에 달함. ○ 상대적으로 고가인 트랙터는 대부분 지역이 50% 미만 보유비율은 보이며, 나주가 43%로 가장 높은 지역임. ○ 그 외 전정작업에 필요한 잔가지 파쇄기와 미니 굴삭기는 주로 임대를 많이 하는 경향이며, 굴삭기의 평균 보유비율은 5%이내임. □ 과수농가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 중 관리기와 SS기의 연간 구입비용과 임대비용을 비교한 결과 관리기와 SS기는 구입비용과 임대비용이 크게 차이나지 않아 연중 활용도를 고려할 경우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임. <효과> □ 영농규모와 여건에 맞는 적절한 농기계 구입과 임대를 통해 자본투입의 효율성 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