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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배추배추 재배 정식 예정지 현장 기술지원

  • 기술지원일 2026-09-28
  • 작성자 박소민
  • 조회수 347

현장기술지원 개요

  • 일자2026. 8. 14.(금)
  • 장소전남광주통합특별시 순천시 외서면

영농현황

  • 재배작물: 가을배추
  • 재배규모: 106,636㎡(노지재배)
  • 정식예정일: 2026. 9. 5.

농가 및 현장 의견

  • 2025년 동일 재배지에 배추 재배 시 아주 작황이 좋았음
  • 2026년 봄배추 재배 전에 노지 포장 106,636㎡에 우분 퇴비 1,500톤, 부산물 비료(백운석, 계분, 음식물 잔재물, 동물 내장 잔재물, 우드칩 포함) 300톤, 펠릿형 미생물제(미강 포함) 7.2톤을 투입하였음
  • 봄배추 정식 후 초기 생육은 아주 좋았으나, 30일 후부터 잎끝이 타는 팁번현상 발생과 결구기에 배추속썩음병(꿀통배추)이 발생하여 2026년 재배지 토양에서 안정적인 가을배추 재배를 위한 토양관리 방법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을 요청

현장 조사 결과

  • 봄배추를 재배한 포장의 토양검정 분석 결과, 과다한 미숙퇴비 사용으로 인해 배추 재배에 적합한 기준치보다 많았음
  • - 봄배추 재배지 토양분석(토양검정일: 2026년 7월 14일/순천시농업기술센터)

  • 봄배추 재배지 토양분석

    ph, 유기물, 유효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별 적정범위, 분석결과를 나타내는 표

    항 목 pH(1:5) 유기물(g/㎏) 유효인산(㎎/㎏) 칼륨(cmol+/㎏) 칼슘(cmol+/㎏) 마그네슘(cmol+/㎏) 전기전도도(dS/m)
    적정범위 6.0∼6.5 25∼35 350∼450 0.65∼0.8 5.0∼6.0 1.5∼2.0 2.0 이하
    분석결과 7.2∼8.3 29∼94 552∼2,572 1.95∼8.90 12.1∼32.4 4.4∼15.7 1.35∼9.99

종합 검토의견

  • 2026년 봄배추 정식 전 토양에 미숙 축분 퇴비 과다 투입으로 교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유효인산, 전기전도도가 높아지면서 토양이 알칼리화되고 염류가 집적된 상태이었고, 토양 pH가 높아 토양 내의 칼슘, 붕소의 흡수가 저해되어 생육 후기에 팁번현상과 배추속썩음병 등의 생리장해가 많이 나타난 것으로 판단됨

기술지도 방향

  • 토양 pH 7.0가 이상이고 유효인산이 과다하면 붕소, 철, 아연, 마그네슘 등이 흡수가 억제되어 배추속썩음(붕소결핍), 잎 갈변, 팁번현상(칼슘결핍) 등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므로 유황(유황분말/입제)을 배추 정식 3∼4주 전에 살포하고 토양과 잘 혼합하여 주고, 비료 사용은 산성비료인 황산암모늄(유안)과 황산칼륨(황산가리) 위주로 사용할 것
  •  * 토양 pH 8.0 이하인 재배포장에는 유황을 30∼40㎏/10a, 토양 pH 8.0 이상인 토양에는 60∼80㎏/10a을 사용할 것
  • 현재 토양 상태가 교환성 양이온(K+, Ca2+, Mg2+), 유효인산, 전기전도도(EC)가 동시에 높아 토양 알칼리화(높은 pH) 및 염류가 과다 집적된 상태이므로 석회질비료(석회고토, 패화석, 소석회 등), 인산질비료(용성인비, 용과린) 및 축분 퇴비의 투입을 전면 중단할 것
  • 전기전도도(EC) 및 과다 양이온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름철 휴경기에 토양표면에 5∼10㎝ 깊이로 물을 대고 2∼3회 배수시켜 세척하고, 휴경기에 수단그라스, 옥수수 등을 재배한 다음 바깥으로 베어내어 제거해 주고, 축분 퇴비 대신 볏짚, 톱밥퇴비, 팽연왕겨 등 탄소 함량이 높은 유기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함
  • 배추 재배기간 중 생리장해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결구 초기부터 붕산 또는 붕사 0.2% 수용액(물 20L당 40g)을 7∼10일 간격으로 2∼3회 엽면시비 해주고, 팁번현상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염화칼슘 0.3% 수용액(물 20L당 60g)을 생육 중기부터 7일 간격으로 3∼5회 이상 엽면시비 해줄 것을 권장함
  • 배추 재배 시 두둑의 높이를 20∼30㎝의 높이로 높게 만들어 정식하고, 결구기 때에는 많은 수분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토양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함
  • 배추 정식 전 반드시 토양소독을 실시하여 토양 속 병원균 밀도를 낮추어 주고, 뿌리혹병, 무름병 등은 토양 과습, 상처를 통하여 병원균이 쉽게 침입할 수 있으므로 수시로 관찰하고, 적정 포장 수분 관리가 되도록 해주고, 발병 초기 적용약제를 농약안전사용 지침에 맞추어 처리해 줄 것을 권장함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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