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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허브식물로즈마리, 바질 상토가 강산성이고 뿌리 생장이 피해를 받아 식물체가 고사되었어요

  • 기술지원일 2022-03-08
  • 작성자 최선주
  • 조회수 2,755

현장기술지원 개요

  • 일자2022년 3월
  • 지역부산광역시
  • 출장자김경석 현장민원팀장, 이주영・고만건・ 강종국・김종엽 기술위원

    현장조사 협조 : 박미진 소장 외 2명(기장군농업기술센터)

영농현황

  • 재배작물 : 로즈마리, 바질
  • 재배규모 : 2,800㎡(시설 하우스 1동)
  • 재배방법 : 분화재배

농가의견

  • 민원인은 작년 8월 정식 후 로즈마리, 바질을 삽목하여 시설하우스 화분에 정식 재배 하던 중 로즈마리의 1/2, 혹은 전체가 고사 및 잎끝마름 증상이 있고 바질은 잎마름 현상이 발생하여 종합적인 생육불량에 대한 원인규명이 필요함
  • 분화의 상토 및 수분관리 부실 등 다른 원인이 없는지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기술지원 요청

현장 조사 결과

  • 삽목 재배하는 로즈마리 지상부의 잎끝마름증 원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근권의 배지 조사 결과 전기전도도(EC)가 10.5dS/m로 정적범위인 2dS/m보다 5배 정도가 높았음
  • 민원인의 로즈마리, 바질 화분 상토의 간이 측정 결과, pH는 4.8로 강산성을 띠고 있음
  • 로즈마리 근권 부위의 분화 상토 수분은 65.5∼83.2%로 손으로 상토를 쥐었을 때 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과습하며 지온은 12.3%로 낮았음
  • 화학비료를 작은 화분에 사용하여 상토에 과도한 비료 성분이 남아 있었음
  • 3월 18일 현재 로즈마리 식물체는 초고 23㎝, 지상부는 공모양(지름 17㎝× 높이 12㎝)으로 줄기를 유인하고 있었으며, 잎끝이 마른 증상(딸기잎 팁번 증상과 유사함)을 나타내고 있었음
  • 바질도 로즈마리와 비슷한 크기의 화분에 식물체를 공 모양으로 유인 재배하고 있으며, 같은 상토를 사용하고 있음
  • 민원인은 로즈마리, 바질의 살균 및 살충을 위해서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한다고 하였음
  • 로즈마리, 바질 식물체 병해충 조사 결과 별다른 병해충은 보이지 않았음

종합 검토의견

  • 로즈마리와 바질 화분의 상토 간이 측정 결과 pH는 4.8로 강산성 토양이어서 다량 양분인 질소, 인산, 칼리, 칼슘 등의 흡수가 저해되고, 토양 과습과 양분과잉에 의한 뿌리 생장이 피해를 받아 양분과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여 식물체가 고사한 것으로 판단됨

금후 기술지도

  • 로즈마리의 자생지는 석회 함량이 높은 지중해 지역으로, 온난하고(20∼25℃) 햇볕이 강하며 상토 산도는 pH 6.0∼6.5 조건이 적절함
  • 특히 바질은 원산지가 열대 아시아 지역으로 높은 온도(20∼30℃)를 좋아하는 식물이므로 분화의 근권온도를 높여 건전한 생육이 될 수 있도록 재배하기를 바람(참고 : 농업기술길잡이_허브, 53쪽, 2014, 농진청)
  • 로즈마리와 바질은 과습에 매우 민감하여 적절한 수분관리로 뿌리의 생장 활력 촉진이 매우 중요하고 햇빛을 충분히 받도록 해 주어야 함(참고 : 농업기술길잡이_허브, 31쪽, 2014, 농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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