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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칠곡군

씨(종자용) 땅콩 보관법 문의

  • 기술지원일 2018-11-01
  • 작성자 고호철
  • 조회수 13,804

질의내용

안녕하십니까? 올해 밭에 땅콩을 조금 심어 올해 9월 중순에 수확했습니다. 내년에 다시 심을 씨땅콩을 선별하여 잘 말려서 껍질을 벗기지 않은 상태로 양파망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해 아파트 베란다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씨(종자)땅콩으로 사용할 땅콩 저장법(100평에 심을 예정)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씨땅콩으로 사용할 땅콩은 10℃에서 15℃ 이하에서 보관하라고 하던데 아래 사항이 궁금합니다.

  • 껍질을 까지 않고 양파망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해 아파트 베란다에 그냥 두면 되는지요?
  • 올해 9월 15일에 수확하여 햇빛에 말려 양파망에 넣어 아파트 베란다에 두었는데 놓아둔 시기가 가을이라 온도가 20℃를 넘어 갔었는데 이 씨 땅콩으로 내년에 심으면 발아 할 수 있겠습니까?
  • 아파트 베란다에 씨땅콩을 보관하였다가 해동이 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씨땅콩을 서늘한 곳으로 옮겨 보관해야 됩니까?
  • 내년(2019년)에 발아율이 좋도록 씨땅콩을 잘 저장 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답변내용

“껍질을 까지 않고 양파 망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해 아파트 베란다에 그냥 두면 되는지요?”에 대하여

  • 아파트 베란다의 조건(온도와 수분의 정도,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 바람이 통하는 정도 등)에 따라 약간은 다르겠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9월 15일에 수확하여 햇빛에 말려 양파 망에 넣어 아파트 베란다에 두었는데 놓아둔 시기가 가을이라 20℃가 넘어 갔었는데 이 씨땅콩으로 내년에 심으면 발아할 수 있겠습니까?”에 대하여

  • 땅콩 수확 후 수분을 10% 내외로 잘 건조시켰다면, 내년 5∼6월 까지는 발아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파트 베란다에 씨땅콩을 보관하였다가 해동이 되어 온도가 올라가게 되면 씨땅콩을 서늘한 곳으로 옮겨 보관해야 됩니까?”에 대하여

  • 땅콩 종자 저장 시 온도와 습도가 매우 중요하므로 온도가 20℃ 이상으로 올라가면 서늘한 곳으로 옮기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2019년)에 발아율이 좋도록 씨땅콩을 잘 저장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에 대하여

  • 땅콩은 저장 기간 중에 온도와 습도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껍질을 벗긴 종실 저장은 발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므로 껍질을 벗기지 말고 협실 채로 저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상온에 저장할 경우는 종실의 수분을 10% 내외로 건조시켜서 저장하되 저장 중에 수분을 흡수하지 않도록 하고, 상대습도를 65% 이하로 하여 협실 채로 저장하면 됩니다.
  • 10∼15℃의 저온 창고에 저장하는 경우는 종실 수분을 6.5∼8.5%로 하고, 상대습도를 56∼69%로 유지하면서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