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맛, 김치를 말하다
요약
채소를 오래 먹기 위한 절임 음식으로 개발되어 발효과학 식품으로 변신하면서 천년이 넘게 우리 민족과 함께 해온 김치는 어느덧 우리 삶의 일부요 민족의 상징이 되었다. 김치는 발효과정을 통해 원재료보다 영양이 풍부하게 변신하며, 암과 노화, 비만 등의 예방과 억제에 효과적인 슈퍼 발효 음식으로 탄생한다.
현재 알려진 것만 300가지가 넘을 정도로 다양한데, 기후와 지역 등에 따라서 팔도팔색의 맛을 담기도 하고, 수산물이나 육류를 이용하여 독특한 맛을 내기도 하며, 사람에 따라 특별하게 재탄생되기도 한다. 지역과 집안마다 독특한 비법으로 만든 특별한 김치가 전해오며, 사찰에도 고기 재료와 오신채를 사용하지 않은 김치가 전해질 정도이다.
이와 같이 우리의 얼이 담긴 김치는 현대에 들어 문화와 전통이 결합된 복합산업으로 다시 한 번 변신하고 있다. <원재료 산업> 수많은 김치재료 생산 관련 산업의 생산액은 3.3조원이 넘으며, <생산․유통 산업> 김치 자체로는 약 2.3조원의 시장을 형성하는데, 대기업의 시장 주도가 증가하고 있다. <포장 및 김치냉장고 산업>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포장 김치가 등장하고, 김치냉장고는 1.1조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문화․관광 산업> 정성과 기다림의 이미지에 착안하여 문화산업과 관광 관련산업으로도 활성화되고 있다. 이외에도 <기능성 식품 산업> 김치의 영양 기능성과 유산균을 활용한 기능성 제품이 개발되고, <외식산업> 39조원의 외식산업 시장을 뒷받침할만큼 중요해졌다.
이러한 김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은 (1) 김치는 복합산업이라는 인식 전환으로 김치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며, (2) 김치 재평가와 가치 활용전략의 재설정으로 김치산업 육성을 추구하며, 구체적으로는 (3) 지역특화 산업 지정 등 재료산업의 활성화와 (4) 문화관광 및 기능성식품 등 전방산업 창출, (5) ‘김치산업육성법’ 등 제도 지원 등이 필요한 시기이다.
목차
요약
I. 우리의 슈퍼푸드, 김치 ...... 1
II. 300가지 얼굴의 김치 ........ 7
III. 김치산업 들여다보기 ..... 12
IV. 시사점 ....................... 18
부록 ............................... 21
우리 고유의 발효식품이자 한식 제1의 반찬인 김치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함께 해온 우리 삶의 일부이다. 채소를 오래 보관하여 먹기 위한 절임 음식으로 시작된 김치는 양념을 버무리고 숙성시키는 우리만의 발효과학 식품으로 변신하였고, 김장은 우리 민족의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김치의 종류는 300여 가지가 넘으며, 김치를 이용한 요리는 무궁
반찬을 셀 때 김치를 빼는 이유
한식 전통 상차림은 반찬의 개수를 기준으로 하는데, 김치는 밥, 국과 함께 반찬 개수에서 제외
김치는 밥이나 국처럼 밥상의 기본 요소로 취급
3첩 반상에는 김치가 한 종류, 5첩, 7첩 반상에는 두 종류, 9첩 반상에는 무려 세 종류의 김치가 올라감
삼국시대의 익산 미륵사지, 경주 황룡사지 유적에서 대형 독이 발견
고려 중엽 ‘무를 장에 담가 장아찌를 만들고 소금물에 담가 염지(鹽漬)를 만든다’는 기록으로 미루어 단순한 절임 채소였을 것으로 추정
고추의 기원에 대해서는 ‘자생식물설’, ‘일본 도입설’ 등 정립되지 않음
현재와 같은 배추김치는 100여 년 전 중국으로부터 통배추가 도입되며 탄생
딤 ㅣ와 디히 → 짐치(짐 ㅣ, 짐츼) → 김치
김치를 뜻하는 한자 ‘저(菹)’의 발음 변화는 두시언해와 훈몽자회의 기록으로 유추
딤채가 구개음화하여 짐채로, 짐채가 다시 역 구개음화하여 김채로 변한 뒤, 현재의 김치에 이르게 된 것으로 추정
2~5℃에서 3~4주간 숙성시켰을 때 가장 맛이 좋으며, 발효가 계속되어 산도가 높아지면 신맛이 강해지고 유산균이 사멸
김장의 풍경
김치 나누기 행사
땅에 묻힌 장독
사우어크라우트
투루슈
파오차이
망고 아차르CODEX에서 김치의 규격명을 ‘kimchi'로 규정, 세계 각국 절임류와는 차별화된 우리 김치의 특성이 인정되었고, 기무치란 이름은 사용할 수 없게 됨
김치와 기무치의 비교
| 김치 | 기무치 | |
|---|---|---|
| 발효 | 자연발효된 젖산발효 음식 | 자연발효가 아닌 겉절이 음식 |
| 유산균 | 107~109 CFU/ g | 105~106 CFU/ g |
| 기능성 | 부재료 발효를 통해 기능성성분, 유산균 유래 대사산물 다량 함유 | 젖산발효과정이 없어 기능성 성분 함량이 김치보다 적음 |
| 맛 | 젖산의 신맛과 고춧가루, 마늘 등의 조화로운 매운맛 | 단맛과 화학첨가물에 의한 신맛 |
2008년 미국 건강전문지 「Health」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올리브기름, 콩, 요구르트, 렌틸과 함께 김치를 선정
잘 익은 김치는 다이어트에도 좋다!
생김치보다 잘 익은 김치가 비만 억제와 혈압 강하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11.11.6., 농촌진흥청, 아주대병원)
김치의 섭취는 과체중과 비만환자에게 체중, 체지방, 혈압, 콜레스테롤 등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특히 숙성김치를 섭취할 경우 감소율이 더 큼
이는 숙성된 김치가 대사증후군과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
서해 갯벌 염전은 염도가 낮고 미네랄이 풍부하여 세계 최고의 천일염을 생산
종가집 김치 맛의 비밀
맛깔스러운 음식과 정성이 깃든 맛으로 유명한 종가집 김치에는 특별한 천일염이 첨가
우리나라의 갯벌 천일염만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3년 이상 묵혀 간수가 완전히 빠진 천일염을 사용
쓴맛이 없고 음식의 맛을 살려주는 특징
팔도팔색(八道八色) 다채로운 김치
총각 김치
풋고추 열무 김치
배추포기 김치
갓 김치동지김치는 망울 맺은 노란 배추 꽃을 재료로 하여 만드는 독특한 김치
콩잎 김치
동지김치
백김치
섞박지’10년 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어딤채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어딤채 40종의 레시피를 정리한 「어딤채보감」을 발간
멍게김치
멸치 김치
소라김치
꿩김치
석류김치
송송이
숙깍두기
나박김치오신채(五辛菜): 불교에서 금하는 다섯 가지 채소(파, 마늘, 부추, 달래, 무릇)
서거리 김치
나박 장김치
간장김치
상추불뚝 김치
연근 김치
가죽 김치
원칙적으로는 김치 투입재로 포함되는 경우에 한정하여 관련자수, 생산량, 생산액을 구성해야 하나, 세부자료의 부족으로 전체 규모를 제시
김치의 후방 관련 산업 (’10)
| 산업 구분 | 관련자 (천명)* | 생산량 (천톤) | 생산액 (억 원) | |
|---|---|---|---|---|
| 전체 | 33,621 | |||
| 배추 | 1,663 | 1,783 | 7,392 | |
| 무 | 1,495 | 1,039 | 4,700 | |
| 조미채소 | 고추 | 1,922 | 310 | 8,322 |
| 마늘 | 1,024 | 272 | 4,341 | |
| 생강 | n.a. | 25 | 894 | |
| 양파 | 277 | 1,412 | 4,071 | |
| 파 | 448 | 417 | 1,170 | |
| 젓갈류 | 6 | 98 | 1,929 | |
| 소금 | n.a. | 231 | 802 | |
비료, 농약, 농기계 등의 산업은 독과점화 수준이 높고 원료의 수입의존도가 높음
연간 1인당 김치 소비량 (kg) : ('91) 35 → ('02) 26 → ('06) 34.4 → ('10) 27.4
수입김치의 최종 구매자는 일반 식당 60% 이상, 대량수요처 및 구내식당 25~30%, 가공공장 및 군납이 5% 내외, 반찬가게 등이 5~10%임
합성수지 포장재업은 전체 포장재 산업의 40% 수준이며, 연 성장률은 3%
누름틀을 이용한 포장법(하선정김치), 환경호르몬이 없고 맛․선도가 오래 유지되며 항균 및 호흡력을 가진 포장재료인 Mirafresh를 활용한 포장법 등
선물용 김치꾸러미
사각포장 김치
컬러풀한 김치 포장옹기의 대체자, 김치냉장고의 등장
김치 맛을 보존하기 위해 가장 적합한 온도에서 오래 저장할 수 있게 온도 조절장치와 형태를 갖춘 특화된 냉장고
빌텍이 처음 개발(’93), 위니아만도가 ‘딤채’ 상품화 출시(’95.12.)
위니아만도, 삼성전자, LG전자 등의 참여로 시장경쟁 치열
‘어머니’, ‘정성’, ‘기다림’, ‘자연’ 등 김치가 지닌 상징성들은 맛깔난 이야기 전개가 가능하여 예술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기에 훌륭
김치 없으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독도는 우리 땅’과 함께 우리 민족의 대표 노래로 자리 잡은 ‘김치 주제가’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 김치 없으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라는 가사로 이루어진 정광태의 ‘김치주제가’는 우리네 입맛과 식문화를 고스란히 반영하여 큰 인기를 끌었음
‘어머니’, ‘정성’, ‘기다림’, ‘자연’ 등 김치가 지닌 상징성들은 맛깔난 이야기 전개가 가능하여 예술 작품의 소재로 사용하기에 훌륭
송정분식품에서는 김치체험을 통해 1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약 10억 원의 매출을 달성(’09)
아동 만화, ‘김치맨’
연극 ‘김치’
김치문화축제(광주)
외국인 김장 체험김치유산균은 면역력 증강, 항균 및 항바이러스 작용, 항암작용의 기능성 보유
비타민(Leu. kimchii 함유) 제품
김치유산균 캔디
김치유산균 블랜드김치요리 관련 각종 축제와 많은 요리연구가들의 시도로 퓨전화
김치 파스타
김치 두부말이
김치 샐러드
삼겹살 김치’10.4. 기준으로 식품명인 39명 중 김치 명인은 단 2명에 불과하며, 도제식 수업을 통한 기술 전수뿐만 아니라 문화 전승의 필요성도 존재
예를 들어, '김치(Kimchi)에는 한국산 천일염이 필수'라는 등의 홍보 전략
봄철 알타리 무, 얼갈이 배추, 여름의 갓 등 농산물 고정 수요 창출이 가능
김치의 매운맛을 단계별로 표준화하여 상품에 표기하고, 다양한 전통 김치를 규격화하여 풍부한 문화적 전통과 함께 적극적으로 세계화
김장 축제 및 김장 관광 상품 등을 지역별로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한식 세계화와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구
이제는 매운맛을 예측한다!
한식세계화를 위해서는 외국인들에게 먹어보지 않고도 매운맛을 예측할 수 있는 객관적인 척도를 제공할 필요
캅사이시노이드 함량에 따라 순한맛부터 매우 매운맛까지 5단계로 제시를 권고
SHU (Scoville Heat Unit, 스코빌지수): 고추의 매운맛을 표현하고자 만든 지수
SHU 정도: 파프리카 0, 피망 300, 청양고추 4,000~10,000, 졸로키아 200만~450만
강화도의 순무김치는 강화도의 특산물 순무에 강화도의 젓갈, 물이 결합된 특산물로서 방문객들이 꼭 구입하는 상품이므로 표준화가 필요
우리나라 김치산업의 가치사슬 (’10)국내 김치시장 규모
| 구분 | 2006 | 2007 | 2008 | 2009 | 2010 |
|---|---|---|---|---|---|
| 전체 김치시장(억원) | 20,877 | 21,002 | 22,806 | 22,681 | 23,321 |
| - 상품김치시장 | 8,608 | 9,560 | 10,741 | 10,767 | 11,239 |
| ․ 가정용 | 2,018 | 2,179 | 2,253 | 2,194 | 2,495 |
| ․ 업소용 | 6,590 | 7,381 | 8,488 | 8,573 | 8,744 |
| - 가정(자가제조) | 12,270 | 11,442 | 12,065 | 11,914 | 12,082 |
꼭 한 번 먹어볼 만한 특선 별미김치 30선
| 번호 | 김치 | 주재료 | 주 요 특 징 |
|---|---|---|---|
| 1 | 감태(가시파래) 김치 | 감태, 풋고추, 멸치액젓 | 감태는 바다에서 생육하는 다시마과의 갈조식물이며, 12월부터 2월까지 주로 채취되는 겨울철의 별미 |
| 2 | 갓물김치 | 붉은 갓, 무, 배 | 재래종인 붉은 갓을 사용하여 김칫국물이 보라색이 나는 향기 좋은 물김치 |
| 3 | 개성보쌈김치 | 배추, 무, 미나리, 갓, 쪽파, 낙지, 전복 | 개성배추는 다른 지방의 배추보다 길이가 길고 허리가 잘록하면서 잎이 넓은 씨도리배추로 보쌈김치에 적합 |
| 4 | 게국지김치 | 능쟁이, 늙은호박,배추잎, 무 | 갯벌에 사는 조그만 회색 게, ‘능쟁이’를 서해안의 각종 해산물과 함께 넣어 만든, 지져 먹는 매우 구수한 김치 |
| 5 | 고구마줄기 김치 | 고구마줄기, 부추 | 여름장마때 배추가 부족할 때 담가먹는 전라도 지방의 별미로 고구마 줄기를 살짝 익혀 부추를 듬뿍 넣고 담는 여름철 별미, 단기숙성김치 |
| 6 | 고들빼기김치 | 고들빼기, 밤채,실파 | 고들빼기는 잘 삭혀야 쓴 맛이 빠지는데, 삭힐 때 대나무 잎을 덮고 돌로 잘 눌러주며, 전라도에서는 겨울 김장 김치로 이용 |
| 7 | 구강태김치 | 구강태, 양파 | 전남 강진지역에서 구강태를 멸치젓에 담가 간장으로 간을 하는 김치 |
| 8 | 깻잎김치 | 깻잎, 실파, 미나리, 밤 | 삭힌 깻잎을 양념하여 담그며, 요즘에는 즉석양념으로 고기와 함께 먹음 |
| 9 | 꼴뚜기무김치 | 꼴뚜기, 무 | 늦은 봄, 또는 가을철에 젓갈을 담기 전에 무와 함께 p버무려 삭혀 먹는 계절 별미 김치 |
| 10 | 꿩김치 | 꿩 1마리,동치미무 | 『음식디미방』에 수록. ‘생치 침채’라 하여 “오이지와 같이 썰어 따뜻한 물에 소금을 알맞게 넣어 나박김치 같이 담가 삭혀서 먹는다”고 하며, 물김치에 속함 |
| 11 | 늙은호박김치 | 늙은 호박, 고춧가루, 멸치젓 | 김치를 담글 때 무청, 배추 우거지를 넣어 담그기도 하고, 익은 김치는 찌개를 끓일 때 넣으면 구수함 |
| 12 | 달래김치(꿩마농김치) | 달래, 멸치액젓 | 달래는 ‘꿩마농’이라고 하며, ‘들의마늘’을 뜻하는 말로 특히 3월의 달래는 더욱 향이 강하고 맛이 있음 |
| 13 | 머위김치 | 머위잎, 쪽파 | 쌉쌀한 머위를 소금에 절여 김치를 담가 먹는, 여름철 입맛을 돋워주는 별미김치 |
| 14 | 멍게김치 | 멍게, 쪽파 | 싱싱한 멍게로 담가 2~3일 내에 먹어야 하는 경상도 별미 김치 |
| 15 | 명란채김치 | 무, 명란, 양파, 쪽파, 부추, 풋고추 | 명란과 각종 채소를 버무려 살짝 삭혀서 먹는 강원도 별미 김치 |
| 16 | 반지김치 | 배추, 무, 양지육수 | ‘반지’는 국물이 많은 동치미도 아니고 고춧가루를 많이 넣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김치로서, 양지육수를 사용하여 깊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전라도 지방의 별미 |
| 17 | 비늘김치 | 동치미무, 배추잎 | 무비늘에 양념을 채워 넣고 배춧잎으로 싼 다음 배추김치 사이에 켜켜로 넣어 시원하게 익은 맛이 특징 |
| 18 | 생태나박김치 | 생태, 무 | 싱싱한 생태를 무와 버무린 김치로 해안지방에서 먹는 별미김치 |
| 19 | 우엉김치 | 우엉, 무, 멸치젓 | 멸치젓을 많이 사용하는 전라도, 경상도 지역의 김치로 이눌린 성분이 있어 칼슘의 섭취를 도와주며, 무를 같이 넣어 담그면 시원한 맛이 일품 |
| 20 | 이천게걸무김치 | 게걸무, 실파, 갓 | 게걸무는 이천 지역에서 재배되어 온 토종무로, 육질이 단단하여 몇 년이 지나도 무르지 않고, 여름철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입맛을 돋우어 줌 |
| 21 | 장김치 | 석이버섯, 건표고, 배, 배추, 무 | 달고 고소한 무, 배추를 간장으로 간하여 먹을 만큼만 담가 먹는 것으로, 빨리 익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기는 어려우며, 떡국상, 면상과 곁들임 |
| 22 | 전복김치 | 전복, 배, 무, 유자껍질 | 마른 전복을 미지근한 물에 불려 사용하며, 기운을 북돋아주는 해산물 김치 |
| 23 | 창란채김치 | 무, 창란, 부추, 양파 | 창란과 각종 채소를 버무려 살짝 삭혀서 먹는 강원도 별미 김치 |
| 24 | 채김치 | 무, 생태, 배추, 미나리, 갓 | 『조선요리제법』에 ‘조기젓국을 잘 끓여서 체에 밭쳐 식혀 간이 맞도록 부어서 두었다가 겨울에 먹나니 노인을 위하여 매우 적당하나니라'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강원도는 동태 젓갈류를 많이 넣어 김치를 담가 먹음 |
| 25 | 초롱무김치 | 초롱무, 쪽파, 찰보리 | 찰보리쌀을 삶은 물에 담가 먹는 구수한 여름김치 |
| 26 | 콩나물김치 | 콩나물, 무, 배춧잎 | 김칫국은 날젓국이 맑은 것이 좋으며 탁한 것은 맑게 밭쳐 쓰고, 간은 삼삼하게 하며, 시원한 맛이 일품 |
| 27 | 콩잎김치 | 콩잎, 소금 | 가을철에 누렇게 단풍이 든다 하여 단풍콩잎이라 하며, 소금물보다 물에 삭히면 색깔이 더 선명하다. 된장에 박기도 하고, 삭힌 콩잎을 양념장에 버무리기도 한다. |
| 28 | 콩잎물김치 | 콩잎, 풋고추 콩 | 잎을 삭히지 않고 양념을 해서 버무려 시원하게 익혀 먹는 경상도 별미김치 |
| 29 | 퍼데기김치 | 퍼데기배추 | 제주의 퍼데기배추는 요즘의 개량배추와 달리 집 울타리 또는 노지에서 추위를 이겨 내는 것으로, 요즘 배추보다 질기며 씹을수록 맛있는, 멸치젓국으로 담은 김치 |
| 30 | 풋고추열무김치 | 열무무청, 소금물, 국간장 | 전라도 지역에서 여름에 풋고추와 식은 밥을 갈아서 담근 담백하고 초록색이 나는 무잎김치나 열무김치 |
올해 손쉽게 담가봐요 - 김장김치 7선 -
| 김 치 | 담그는 방법 (양념소 레시피표 참조) |
|---|---|
| 배추김치 | ◦ 통배추를 4등분하여 15%의 소금물에 8시간 정도 절인 후 물로 2~3회 씻고 소쿠리에 밭쳐 물기를 뺀다. ⇒ 절임배추 ◦ 미나리, 쪽파, 부추, 갓 등 푸른잎 채소와 무는 채로 썬 후, 양념과 버무려 절임배추에 잘 바르고 겉잎으로 말아 마무리한다. |
| 갓김치 | ◦ 갓에 소금을 뿌려 절인 후 씻어 두고, 레시피대로 잘 섞은 양념을 절인 갓과 쪽파에 섞어 버무린 후 한줌씩 정리해서 꼭꼭 눌러 담는다. * 갓 특유의 향으로 향신채소는 적게, 젓갈은 많이 넣는 것이 특징. |
| 총각김치(알타리) | ◦ 알타리 무를 연한 무청만 남기고 잘 손질해서 통째로 5%의 소금물 (무 무게의 1/2의 물)에 2시간 절인 후(무가 잠기도록), 2~4등분 하여 깨끗하게 씻고 물기를 뺀다. ◦ 양념소 레시피대로 섞어 만든 양념을 절인 알타리에 잘 버무린다. |
| 깍두기 | ◦ 무를 깨끗이 씻어 2×2cm 크기로 깍둑썰기를 한 뒤, 4%의 소금 물에 2시간 정도 절인 다음, 물로 헹구고 물기를 뺀다. ◦ 양념소 레시피대로 섞어 만든 양념을 절임무에 잘 버무린다. |
| 깻잎김치 | ◦ 깻잎을 한 장씩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빼놓는다. ◦ 생강, 당근, 양파를 곱게 채 썰어 나머지 양념과 함께 잘 섞은 후 준비해 놓은 깻잎 1~3장마다 켜켜로 양념을 넣어 마무리 한다. |
| 동치미 | ◦ 무는 단단한 것이 좋으며, 실파, 갓은 절인 후 두세가닥씩 말아둔다. ◦ 청각, 풋고추, 배와 마늘, 생강을 얇게 저며 거즈 주머니에 넣는다. ◦ 소금물을 만들어 고운체에 밭친다.(물 1, 소금 0.03 비율) ◦ 항아리에 차곡차곡 담은 후 소금물을 부어 익힌다. |
| 백김치 | ◦ 배추는 배추김치와 동일하게 손질 ⇒ 절임배추 ◦ 쪽파, 미나리는 3cm로, 무, 배, 밤, 마늘, 생강은 채로 썰어 놓는다. ◦ 재료에 액젓을 넣어 버무린 다음, 절임배추에 켜켜로 소를 넣고, 용기에 차곡차곡 담아 김칫국물(물 1, 소금 0.025)을 자작하게 붓는다. |
김치 종류별 양념소 레시피
| 구 분 | 고춧가루 | 마늘 | 생강 | 젓갈 | 깨 | 설탕 | 간장 | 찹쌀풀* | 기타 |
|---|---|---|---|---|---|---|---|---|---|
| 배 추 김 치 | 4.5 | 2.0 | 1.0 | 5.0 | 0.5 | 0.5 | 8.5 | 무 10, (미나리, 쪽파, 갓 등) 5 | |
| 갓 김 치 | 3.0 | 2.0 | 0.5 | 6.0 | 0.3 | 0.5 | - | - | |
| 총 각 김 치 | 3.5 | 3.0 | 1.5 | 4.0 | 0.5 | 1.5 | - | 4.0 | |
| 깍 두 기 | 3.0 | 3.0 | 1.5 | 4.0 | 1.0 | 2.0 | - | 5.0 | |
| 깻 잎 김 치 | 20.0 | 5.0 | 25.0 | - | 10.0 | 15.0 | 70.0 | - | 당근 35, 양파 100 |
| 동 치 미 | - | 0.5 | 0.2 | - | - | - | - | - | 무 10kg일 때 (실파, 청각, 갓, 고추) 200g |
| 백 김 치 | - | 3.0 | 1.0 | 1.5 | - | 2.0 | - | - | (무, 미나리, 쪽파, 배, 밤) 5, 김칫국물 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