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환경
- 농업자원
- 국립농업과학원
- 2025 년
- 403
주민공동체 기반 농촌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
- 과제명: 주민공동체 기반 유무형 농촌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를 위한 현장실증
- 담당자: 농촌환경안전과 권봉관 연구사
갈수록 사람이 줄어들고, 전통과 공동체가 약해지는 농촌, 그러나 삶의 지혜를 간직한 유무형의 자원들
그동안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힘겨운 길을 걸어왔습니다. 하지만 문제 속에서도, 농촌의 주민들은 새로운 길을 찾고 있습니다.
농촌이 간직한 다양한 자원을 지키는 일은 농촌의 주민으로부터 시작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주민들이 농촌의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8가지 공동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은 마을공동체의 특성을 반영하여, 지역의 상황을 고려한 공동활동을 기획하고 그 안에서 자원을 보전하며 공동체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주민들은 공동체가 지켜나갈 유무형의 자원을 발굴합니다. 발굴한 자원은 8개 공동활동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춰 주민들이 스스로 실행하며, 주민들은 이에 대한 활동비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스스로 발굴한 다양한 자원을 보전하기 위해 공동활동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잊혀졌던 손모내기, 벼베기 등의 작업을 통해 전통의 지혜를 되살리고, 공동체의 신명을 이어갑니다.
묵었던 논밭, 논길과 밭길 등을 정비함으로써, 전통적인 농업·농촌 경관 보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둠벙, 보, 봇도랑, 저수지 등 전통수리관개시설을 보전하여 체험, 교육의 자원으로 활용하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보전에 앞장섭니다.
농업문화 보전활동에 참여하여 K-Culture의 시원으로서 농업문화를 전승하고, 지역의 문화자원과 주민화합을 지속해나갑니다.
지역에서 계승해온 토종자원을 재배하여 토종자원을 보존하고 농업생물다양성 증진에 앞장설 수 있습니다.
농업환경을 훼손하고 생태계를 위협하는 유해생물을 제거하여 농업생태계 보전과 주민 인식을 증진합니다.
필요에 따라 생태둠벙을 조성하여, 가뭄 등 예측불가능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생태계 다양성 증진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폐비닐을 비롯한 각종 쓰레기를 주민 스스로 수거하고, 꽃길 등을 조성하여 농촌의 환경을 쾌적하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
공동활동 프로그램의 실행이 끝나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그동안의 활동을 평가합니다. 평가내용을 반영하여, 공동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주민공동체의 유무형 자원을 체계적으로 지속할 수 있습니다.
주민공동체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공동체가 활성화됩니다. 서로 인사를 하고 서로의 안부를 묻고 마을공동체의 다양한 소식을 접합니다. 공동활동 중에는 다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 의지하고 힘이 됩니다. 주민공동체가 중심이 되어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보전하며,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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