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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 드론 안전 이용 수칙

  • 밭농업기계과
  • 2026 년
  • 639
시나리오

농업용 드론 안전 이용 수칙

1. 오프닝

농업용 드론은 씨뿌리기, 비료와 약제 살포 등
넓은 면적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농업 현장에서 이용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드론의 안전사고는
농작물 손실은 물론
인명과 재산 피해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농업용 드론을 안전하고 유용하게 이용하는 방법!
지금 공개합니다.


2. <이용 허가 절차 및 비행 승인 지역 확인 방법 >

드론은 항공안전법상 무인멀티콥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이용 전에 관계 기관에
장치 신고와 비행 승인, 안정성 인증과 등록
그리고 촬영 허가 등을 받아야 하는데요.

농업용 드론 이용에 필요한 행정절차는
부처 통합형 온라인 민원 서비스를 통해
한 번에 신청할 수 있고요.

농업용 드론 비행 승인 지역은
관련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사용 가능 여부를 꼭~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3. <이륙 전 안전 수칙 - 꼼꼼한 기체 점검>

농업용 드론 안전 이용을 위한 첫 번째 수칙은
사용 전 기체 점검인데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프로펠러의 고정볼트와 회전 방향이
바르게 체결됐는지 확인한 다음,

모터 마운트 안전 체결 여부와
모터 베어링이 프로펠러가 회전할 때
떨리지 않게 고정되어 있는지,
그리고 모터 틈새에 흙과 풀잎 등의
이물질이 있는지 등을 확인한 다음 제거해 줍니다.

다음 모터제어와 변속기, GPS 안테나는
배선의 피복을 확인해 불량할 경우 교체한 다음,
센터플레이트와 암 부분 역시
나사의 고정 상태와 깨짐 등의 상태를 체크하고요.

착륙장치는 기체와 잘 고정되었는지,
조종기의 송수신 통신상태와 전압,
배선 등을 확인한 다음
배터리 충전량과 고정 상태, 손상 여부를
꼼꼼히 살피면 기체 점검이 완료됩니다.

기체 점검 후에는
조종자가 작업 구역을 확인할 수 있게
깃발을 사방에 꽂아 표시해 주는데요.

살포 구역 주변에 다음과 같은 장소가 있을 때는
해당자에게 작업 계획을 미리 공지해야 합니다.


또, 조종자와 부조종사는
개인 보호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데요.
방제복을 입고, 안전모, 안전화, 보안경을 쓴 다음
장갑, 마스크를 착용하고,
휴대형 풍속계와 조종자와 부조종자 사이의
통신장비도 준비합니다.


4. <이륙 진행 시 안전 수칙 >

드론은 작은 항공기 인만큼 기상 상황을 파악해
작업 여부를 결정해야 하는데요.

지상 1.5m 높이에서 풍속이 3㎧ 이상일 때,
비가 오거나 안개가 끼고 벼락이 칠 때,
그리고 일출 전과 일몰 후,
여름철 기온이 40℃ 이상일 때는
작업하지 않도록 합니다.

기상 여건이 충분해 작업을 진행할 때는
먼저 이착륙 장소를 정해야 하는데요.

이착륙지점은 인접한 농로 중
평탄하고 전선 등의 장애물이 없는 장소를 택하고,
드론 주변에 최소 20m 이상 안전거리를 확보해
사람이나 가축 등이 접근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륙할 때 조종자는 바람과 햇볕을 등지고 서서
조종기와의 연결 여부를 확인한 다음 시동을 켜고,
저속으로 프로펠러를 회전시켜
기체가 점진적으로 상승할 수 있게 하는데요.

2~3m 정도의 비행고도에 다다르면
공중에서 정지한 채 비행(호버링)을 하며
GPS를 기반으로 위치 고정을 확인하고,
강풍이나 센서 오류 등으로 조종기 입력 없이
드론이 흔들리지 않는지 체크한 다음
이상이 없으면 주행을 시작합니다.

이후 풍향을 고려해 등고선을 따라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약제를 살포하면 되는데요.

이때 주변 시설이나 장애물 등과
30m 이상의 간격을 유지하고,
농업용 드론이 조종자 쪽으로 접근할 때는
비행 속도를 낮춰 주행하며,
선회하거나 호버링 할 때는
약제가 토출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5. <긴급상황 조치 및 착륙 시 안전 수칙>

만약 주행 중 예기치 못한 긴급상황이 발생할 때는
다음과 같이 대응해야 하는데요.

먼저, 토출을 정지하고
즉시 착륙을 시도한 다음 모터 스위치를 끕니다.
이때 기체가 추락한 경우라면
화재 위험이 있어 안전을 확인한 후 조치해야 합니다.


GPS 신호가 좋지 않거나
시야 위치결정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기체가 자동으로 자세(ATTI)모드로 전환됩니다.
그리고 자세 모드에서는 기체가 수평으로 표류하고
회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사고를 피하기 위해 최대한 빨리
안전한 위치에 착륙시켜야 합니다.

또, 인적, 물적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관할 지역 지방항공청장에게 그 사실을 보고하고,
케이블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감전 사고의 우려가 있으므로
인근 전력회사와 소방서에 신고해야 합니다.

작업이 끝나기 전 착륙 지점은 사전에 확보해
주변의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해 두는데요.

착륙할 때 드론은 호버링으로 위치를 조절하며
천천히 하강시킵니다.
착륙 후에는 즉시 프로펠러를 정지시키고
바로 전원을 차단합니다.

이후 드론 본체와 살포 장치는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건조시켜 안전한 곳에 보관하고,
로터와 송신기는 기체와 같이 두지 않도록 관리합니다.


5. <슬기로운 농업용 드론 이용 방법: 클로징>

농업용 드론은
우리 농업 현장에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훌륭한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는데요.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사용 전 꼼꼼한 점검과
사용 중 안전 수칙 준수가 선행돼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