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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 시설원격제어는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노동력 절감, 또 에너지 효율화를 통한 과학적 영농을 위해 최근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는 원격 환경제어시스템 시설이다. 기본적으로 IT, ICT를 활용해 자동 환경 센서장비 설치, 자동 개폐제어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 환기창 제어, 알람 경보 등 농업현장이 아닌 곳에서도 인터넷 기반을 활용해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로 작물 상태와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시설원격제어 시스템의 다양한 활용법을 영상을 통해 자세히 알아본다.
- 국립농업과학원
- 2015 년
- 3,231
제 목 : 스마트폰 이용 원예시설 생육환경 조성
1년 365일 신선한 채소와 과일들을 공급하는 시설하우스 재배농가들이 늘면서 우리 농촌은 연중 농번기를 맞고 있는데요. 농촌진흥청에서는 1년 내내 시설과 농작물 관리에 바쁜 농업인들을 위해 새로운 시설원예 원격제어 시스템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습니다. 바로 내 손 안의 작은 세상,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예시설 생육환경 조성 시스템인데요. 과연 어떤 기술인지 지금 만나볼까요.
1. 스마트폰 이용 원예시설 생육환경 조성 기술이란?
스마트폰 이용 원예시설 생육환경 조성 기술은 쉽게 말해 ‘스마트팜’이라고도 하는데요. 스마트팜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이용해서 원격으로 시설 안의 환경과 농작물의 생육상태를 자동으로 측정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특히, 스마 트팜은 측정된 빅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환경을 제어하고, 이를 자료화해 농작물의 생육을 원격으로 관리해 이른바 ‘과학과 기술, 그리고 정보통신이 결합한 경영방식’을 현실화 했다는데 있어 그 의미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2. 스마트팜의 장점
이런 스마트한 기술들이 농업에 이용되기 시작하면서 1년 내내 농사에만 매달렸던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산성 증가와 같은 다양한 효과들을 기대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로 스마트팜을 통해 여러 동의 온실을 원격제어 프로그램으로 한 번에 관리하고, 그 결과를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어 농가의 불안감 해소는 물론 매번 시설을 방문해야 했던 수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다양한 정밀 제어로직이 작물의 상태에 가장 알맞은 환경을 맞춰준다는 건데요. 이를 통해 스마트팜 설치 농가에서는 작물의 생산성과 품질이 동시에 향상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특정한 프로그램 없이도 스마트폰 웹을 통해 바로 접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건데요. 스마트폰의 위치정보가 확인되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시설환경을 조절하고, 작물의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어 인력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네 번째는 정전이나 고장에 대비해 알람은 물론 비상조치 기능과 같은 안전장치 프로그램이 돼 있어서 시설에 문제가 생겼다 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를 통해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사지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스마트팜 소개
가. 구성
일당백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스마트팜은 다음과 같은 구성과 구조로 작동하는데요. 먼저, 환경 정보 수집 장치, 통합제어장치, 생육환경 정보관리시스템 그리고 기타 장치들로 구성됩니다. 환경 정보 수집 장치는 시설 내부 온도, 습도, 토양수분은 물론 양액과 배지 수분을 측정 할 수 있는 센서가 있어서 작물이 어떤 상황에 있는지 세심하게 기록하고, 외부에는 풍향, 강우, 일사량을 측정해 주는 센서가 있어서 시설 밖의 환경을 정확하게 측정해 주는데요. 이런 정보들을 바탕으로 통합제어장치는 환기, 난방, 차광, 보온, 관수 등을 제어하고, 각 상황에 맞춰 작물이 지금 무엇이 필요한지 판단해 자동으로 물도 주고 환기도 시키면서 가장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기능들은 CCTV와 웹카메라 같은 영상감지 장치를 통해 스마트폰, 컴퓨터, 태블릿PC 등과 연결돼 있어 굳이 농장을 찾지 않아도 멀리서도 쉽게 보면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스마트팜 설치
똑똑한 농사도우미, 스마트팜 설치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하는데요. 먼저, 농촌진흥청에서 연구한 기술들을 이전받은 업체에 신청합니다. 신청 후에 기술이전업체는 농가에 방문해 관련 장비를 설치해 주고, 농작물에 따른 생육관 리 프로그램을 담은 관리앱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PC 등에 다운 받아 주는데요. 이후 농장주는 관리가 필요할 때면 앱을 실행시켜 시설과 작물 상태를 보고 필요한 부분을 관리하면 됩니다.
5. 스마트팜 활용 농가
현재 스마트팜은 채소와 화훼 시설 농가에 설치돼 큰 효과를 보이고 있는데요. 전북 부안에 위치한 토마토 재배 시설에서는 작물의 성장에 맞춰 수분과 양액은 물론 모든 시설관리가 수확 때까지 실시간으로 조절되고, 작물의 상태를 전문가와 함께 상의하면서 병해충 발생이 크게 줄어 건강하고 안전한 토마토를 수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스마트팜 활용 소감 : 김범진 대표 / 김의성 농가>
“현재 작물의 상태를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확인 할 수 있고, 작물에 이상이 생기면 기록된 영상 자료들을 전문가에게 보내 실시간으로 작물을 보면서 어떤 점을 보완해야 하고,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할 지 알 수 있어 정말 편리합니다.”
<인터뷰 - 스마트팜 활용 전망 : 한길수 박사 / 국립농업과학원>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농작물의 생장환경을 정확하고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매년 지속적으로 더 많은 생장데이터가 누적됩니다. 이렇게 누적된 데이터는 작물재배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패율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생장 정량화가 가능하여 무인재배의 꿈도 이룰 수 있습니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예시설 생육환경조성 기술, 지금 도전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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