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자소독 및 싹틔우기
○ 볍씨담그기
적산온도 100℃기준으로 침종할 수온의 온도를 감안하여 침종일수 결정 (10℃의 물에 담글 경우 10일)
※ 정부보급종은 14%이하로 건조되어 있으므로 농가 채종종자보다 1~2일정도 침종기간을 늘려 충분히 침지, 특히 최아기를 이용 할 경우에도 1일정도 더 침지 하도록 하고 종자량을 적절히(포대의 1/2만 넣음)넣고 온도를 맞추어 충분히 침지효과가 날수 있도록 관리
○ 싹틔우기
30~32℃에서 2일정도(싹길이 1~2mm)
□ 최근에 개발된 종자소독 방법
○ 물 20ℓ에 프로클로라즈유제(스포탁, 삼공스포탁, 동부프로라츠, 영일볍씨왕) + 플루디옥소닐종자처리액상수화제(아리스위퍼)를 각 2,000배(10㎖)로 물에 희석하여 침지소독
* 벼잎선충 발생이 우려되면 페니트로티온유제(스미치온, 메프치온 등), 펜티온유제(리바이짓드), 다이아지논유제(다이아톤, 삼공다수진 등) 등 살충제 혼용소독
○ 약액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해야 키다리병 예방(최아기사용 권장)
- 약을 많이 넣거나 물 온도가 맞지 않으면 약해 및 약효가 떨어짐
* 일부 농가는 약을 많이 넣고 물 온도를 높여 발아율이 30%로 떨어져 피해
* 소독 후에는 볍씨를 맑은 물로 씻은 다음(2회) 침종하는 것이 좋음
○ 최아기 사용 시 물 온도 유지 및 산소(기포)발생기 가동 확인
※ 키다리병은 건전한 벼가 출수 후 자가수분 시 화기로 전염되어 이병종자가 되며, 병원균이 배유 안에까지 침투하므로 침지소독을 하지 않으면 소독효과가 떨어짐(병 발생이 심한 포장의 토양 내에도 병원균이 많음)
※ 정부 보급종은 프로클로라즈와 플루디옥소닐로 분의 소독되어 공급되므로 별도로 소독은 하지 말고 반드시 30℃로 물 온도를 유지하며, 48시간 침지한다. 또한 염수선을 필요가 없으며, 필요한 살충제는 추가로 처리하여 소독한 후 물로 씻은 다음 침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