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면충 (Eriosoma lanigerum(Hausmann)(Homoptera Aphididae))
1. 형태
무시충 암컷 성충은 몸길이 2.1mm이며, 백색의 솜털로 덮여있다. 머리는 암록색이고 촉각은 희다. 다리는 황갈색, 배는 적갈색이다. 유시충 암컷은 몸길이 2.3mm, 날개를 편 길이는 6.3mm이다. 머리는 흑갈색 혹은 흑색이다.

2. 발생생태 및 피해증상
1년에 10여회 발생하며, 약충으로 겨울을 난다. 4월 중순부터 증가하여 6월하순부터 7월 상순에 최성기이며 그 뒤 감소하다가 7월 하순부터 증가하여 8월말에 2차 발생 최성기를 보인다. 성충이 되기까지 5회 탈피한다. 가지나 뿌리 부위에 기생하여 즙액을 빨아먹고, 벌레혹을 형성한다. 가지의 갈라진 부분, 전정에의한 절단부위 등을 선호하고, 신초에는 벌레혹을 형성하는 동시에 낙엽을 발생시킨다.

3. 방제대책
생물적 방제: 천적인 면충좀벌을 이용한다. 천적이 보호되도록 저독성 약제를 살포한다.
약제방제: 유기인제 계통의 메프, 디디브이피, 메치다치온 등을 살포한다. 기계유유제(25배)을 월동기 지제부에 살포한다.
현재 관행사과원에서는 다른 해충의 방제를 위해 살포되는 살충제와 천적의 복합적인 영향으로 특별한 추가 약제살포가 필요없다. 그러나 농약절감이 적절치 못하거나 천적이 격감될 경우에 격발할 수도 있다. MM.106대목은 사과면충에 대하여 저항성이 있지만 M.9대목은 감수성이므로 저수고 밀식 재배원에서는 앞으로 주의를 해야한다. 약효를 높이기 위해서는 발생초기에 사과면충을 덮고 있는 솜을 충분히 적실 정도로 약제를 살포하여, 약액이 충체에 완전히 묻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