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박이응애 (Tetranychus urticae Koch)
1. 피해와 진단
과수원의 살충제 사용증가로 천적 감소 및 약제저항성이 커져 문제 피해부위는 잎의 뒷면, 피해잎은 황갈색이 되며 심하면 8월 이후 조기낙엽, 과실의 비대생장·착색·꽃눈 형성 저하

2. 발생생태
○ 한해 8∼10세대. 교미한 암컷 성충으로 거친 나무 껍질 틈새, 땅의 잡초, 낙엽에 월동.
○ 월동 후 3월중순경부터 땅에서 사과나무로 또는 나무에서 땅으로의 이동. 사과나무 눈이나 잡초 등 적당한 먹이를 찾으면 가해 시작
○ 몸 색깔이 여름형으로 변하면서 2∼5일 후부터 알을 낳는데, 월동성충은 20여일 동안 약 40개, 그 뒤 세대는 30여일 동안에 100개
○ 4∼5월 땅의 잡초와 사과나무 껍질 속 특히, 웃자란 가지에 밀도가 높고 점차 수관외부로 퍼지며 잡초에서는 먹이상태가 좋은 5월까지는 증가, 6월 이후 감소, 7월 극히 밀도가 낮고 8월 이후 사과나무에서 이동한 개체군에 의해 다시 밀도 증가
○ 6월중순부터 밀도 급증, 7월 피해 사과원이 나타난다. 8∼9월 최고밀도에 이르며 11월까지도 높은 밀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 9월하순부터 월동형 성충이 나타나기 시작. 가지나 주간을 따라 이동. 사과나무의 거친 껍질 틈새에서 월동. 낙엽과 함께 땅에 떨어진 것들은 낙엽 또는 잡초 등에서 월동, 일부는 수확 전에 과실의 꽃받침 부위로 이동. 수확 전 과실 부착은 사과 수출 시 큰 문제

3. 방제 포인트
○ 약제방제 제 1차 적기 : 6월상순경 사과나무 잎당 2마리(25잎 조사하여 점박이응애가 10잎 내외에서 발견 되는 수준임) 정도일 때
○ 7월상순 잎 당 3∼4마리 이상이면 2차 방제: 가장 효과가 정확하고 좋은 응애약을 선정
○ 3차 방제적기 : 8월상·중순 고온기. 잎당 3∼4마리 이상이면 응애약 살포
○ 방제적기는 연도 및 사과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정기 관찰
○ 약제저항성이 문제되므로 같은 약제는 물론 계통이 같은 약제를 연속 살포 금지
- 천적인 포식성 이리응애에게 영향을 주지 않는 약제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