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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장 방추형 |
(가) 재식시
○ 지상 60cm 이하에서 난 가지는 제거, 위쪽에 나온 가지는 극히(주간의 1/2 이상) 굵지 않은 한 곁가지수 확보.
○ 주간 선단 길이 30cm 이하로 약하고 수고 1.8m 이하이면 선단부를 절단(1/3지점)하여 다시 키우고 선단부가 30∼60cm 이상이면 절단 불필요
○ 선단이 1m 정도이면, 주간 연장 부분 수평 유인, 그 부분에서 새가지가 나와 10cm 정도 될 때 다시 바로 세우고 이쑤시개 등으로 분지각도를 먼저 넓혀주고 가지가 굳을 무렵 강한 가지는 강하게 수평아래로 유인, 약한 가지는 시기를 늦추어 생장시킴.
(나) 1년차 겨울 전정
○ 심은 그해 여름 생육기에 유인을 제대로 하였다면 주간선단부의 생육이 약할 경우 1/3∼1/2지점에서 다시 한번 잘라 수고 2m 될 때까지 계속한다. 주간선단부 생장이 적당한 경우에는 자르지 말고 그대로 둔다. 곁가지상의 도장성 가지는 기부에서 제거
(다) 재식 2∼4년차 전정
○ 가능한 조기 결실시켜 수세 안정되고 불량과 일지라도 수세안정을 위하여 결실
○ 나무 전체를 방추형으로 하고 빈 공간이 없게 수관을 빨리 완성하기 위하여 |
- 수관 하부의 측지는 수평 유인
- 그 위의 측지는 120도 정도로 수평 보다 낮게 유인 |
○ 절단전정은 가능한 피하며 원가지와 경쟁하는 가지는 제거하고 주간연장지는 심은 그 해 처럼 관리 |
- 수고가 2m가 되면 주간 연장지를 않 자르고 그냥 둔다
- 그 뒤 짧은 측지를 주간 연장지로 바꾸거나 구부려서 세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다. |
(라) 결실기(재식 5년차 이후)의 전정
○ 결실기 전정 : 수관 전체가 골고루 햇빛을 받게 하며, 결과지를 정기적으로 바꿔주며, 나무 크기를 주어진 공간으로 제한
○ 곁가지 수가 많아 솎아야 할 경우 위쪽의 강한 가지 부터 하여 결실부위가 안 높아지도록 하고 웃자람가지나 각도가 너무 좁게 난 곁가지들은 제거하여 햇빛이 잘 들도록 한다.
○ 좋은 품질의 과실은 젊고 생육이 왕성한 가지에서 늘어지거나 노쇠한 가지를 제거하고 길게 자란 가지는 결과지 부위에서 잘라 축소하며 그 해에 자란 가지는 자르지 않고 젊고 짧은 새가지나 결과지는 그대로 두어야 한다.
(마) 나무 선단부 생장 억제
○ 주간선단부를 그대로 두면 윗부분이 가장 왕성하여 그 부분이 생산성이 떨어질 때까지 아랫 부분에 그늘을 드리우며 나무 선단부의 세력을 조절하고 측지가 계속 많이 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
(바) 여름전정
○ 생육 정지기에 도달한 이후 |
- 방추형의 기본 형태를 벗어나서 계속 뻗는 새가지: 가급적 빠르고 정확한 방법으로 조절 과실과 잎의 균형을 맞춤. |
○ 여름전정 : 전정, 유인, 새순비틀기 등의 모든 조치를 포함. 유목음 유인 등이 훨씬 중요 |
- 적기 : 새가지의 생장이 멈추고, 전정 부위에서 재생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시기
- 그 방법으로 손으로 찢어 주면 상처의 크기는 커지만 유합속도가 빠르고 병해의 2차침입 방지하고 잎수에 비하여 과실수가 많은 경우 여름전정을 하지 않는다. 쇠약해진 나무의 잎과 저장양분을 제거하면, 과실 비대 심하게 억제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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