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물 관리 해주는 화분, 식물 관리 이보다 편할 수 없다 05-31-1_물관리해주는화분식물관리이보다편할수없다(원예원)_농식품부브리핑.hwp05-31-1_물관리해주는화분식물관리이보다편할수없다(원예원)_농식품부브리핑.hwp2
유형 식물매개치유 제공일 2018-05-31
연구내용

물을 줄 필요가 없는 화분 개발!


공기 중의 습기를 모아 자체적으로 물을 만들어 사용하는 화분은 기체 상태의 습기가 이슬점보다 낮은 온도의 물체를 만나면 액체 상태, 즉 물로 변하는 원리

- 내부는 냉각판과 열전소자, 냉각팬 등의 장치로 구성돼 있으며, 별도로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아답터가 있다.

- 열전소자를 이용해 냉각판을 이슬점보다 차갑게 만들고 냉각팬이 공기를 순환시키면 공기 중의 습기가 물이 된다. 이때 만들어진 물이 화분의 상토(흙)에 스며들어 식물에 공급되는 원리다.

-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으나 식물에게 물이 많이 필요한 여름철에 더욱 효과가 좋다.

- 화분 안에 넣은 12cm×12cm 크기의 냉각팬을 기준으로 여름철에는 종이컵의 2/3 정도인 70㏄의 물을 하루 동안 모을 수 있다. 봄과 여름, 겨울에는 하루 평균 40㏄ 정도 모을 수 있다.


담당자 도시농업과 과장 정명일 농업연구사 김재순 T.063-238-6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