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의 아름다움과 바다의 향기로 채워지다 꽃피는 무화가
  • 전남 신안군 압해읍 압해로 393-2
  • 061-271-5552
  • 상시운영
  • 매주 일요일, 공휴일
  • 11:30~19:30
홈페이지 바로가기 찾아오시는길
개요

여름이면 무화과가 장관을 이루는 전남 신안 압해도에 자리한 꽃피는 무화가는 직접 농사지은 무화과와 신안 앞바다에서 갓 잡은 해산물로 바다향기 가득한 해산물 밥상을 차리고 있다. 열매 속에 꽃을 피우는 무화과처럼 사람의 얼굴에도 꽃이 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꽃피는 무화가’라고 이름을 지은 이곳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함께 따뜻함이 전해진다.

농가맛집 대표 상차림

꽂피는 무화가는 화학조미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함초, 매실, 무화과, 막걸리, 배 등을 직접 발효시킨 액으로 요리를 하고, 간은 신안 천일염으로 맞춰 깔끔한 맛이난다. 돼지불고기는 무화과즙을 넣고 재워 더욱 부드러운 것이특징이다.

  • 전복해초돌솥밥

    계절 해총와 홍합,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넣은 전복해초 돌솥밥과 감자조림, 가지나물, 도토리묵, 샐러드, 배추김치, 해초무침, 달걀찜 등이 함께 제공된다. 후식으로는 아카시아차, 솔잎차, 인동꽃차, 등 손수 담근 효소차를 제공한다.

  • 퉁퉁마디간장게장

    바다에서 갓 잡아 살이 통통하고 신선한 게를 먹기 좋게 간장과 퉁퉁마디(함초)발효액을 넣어 비린내를 없앤 간장게장으로 따뜻한 쌀밥과 다양한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 특별한 상차림

    꽃피는무화가의 대표음식인 전복해초돌솥밥, 퉁퉁마디간장게장, 무화과돼지불고기를 한상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상차림이다

    농가맛집의 또다른 매력

    특별히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은 없지만 대규모 무화과 밭 사이에 위치해 잇어 아름다움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직접 담근 퉁퉁마디게장은 1kg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

    무화과즙, 함초발효액 등 다양한 발효음식과 향토음식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김선주 대표는 “아름다운 섬 신안에 오셔서 바다의 맛이 가득한 음식들로 힐링하고 가셨으면 한다”며 “지금처럼 앞으로도 묵묵 하게 원칙을 지켜나가며 고객 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음식을 차려내 겠다”고말했다.

    함께 가볼만한 곳

    홍도는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이 펼쳐지고, 해 질 녘 섬이 붉게 물든다 하여 붙여진 이름처럼 일목이 아름다운 섬이다. 유배지로 이름을 떨쳤던 흑산도는 일주 도로가 조성되어 있어섬 전역을 편리하게 둘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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