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밥상이 불러일으키는 치유의 힘 밥꽃하나 피었네
  • 공주시 계룡면 양화리 153-2
  • 041-855-0696
  • 연중무휴
  • 매주 월요일
  • 11:30~20:00
홈페이지 바로가기 찾아오시는길
개요

밥꽃하나 피었네는 천년초를 재배해 만든 발효액으로 음식의 맛을 살려서 한상을 차려내고 있다. 건강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빛깔과 맛, 향도 좋아 마치 밥꽃이 핀 것 처럼 아름다운 식탁이 차려지는 농가맛집이다.

농가맛집 대표 상차림

밥꽂하나 피었네의 특별한 점은 음식을 따뜻한 채로 먹을수 있도록 상차림이 두번으로 나누어져 나온다는 것이다. 첫 번째 상차림은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샐러드와 부추전, 냉채 등으로, 두 번째 상차림은 된장찌개 와 장아찌, 강 된장과 쌈채소 등이 차려진다.

  • 천년초떡갈비정식

    한우와 돼지고기를 반씩 섞은 추 천년초 발효액으로 맛을 낸 천년초떡갈비와 천년초의 붉은 색감이 어울리는 오이토마토냉채, 바삭한 부추전과 채소튀김 등이 첫 번쨰 상차림으로 나온다. 여기에 두부김치, 청국장과 김, 표고탕수육, 두부김치, 우엉구이, 오이 소박이, 겉절이, 고추 장아찌, 연근샐러드, 열무김치 등 다양한 밑반찬이 이어서 제공된다.

  • 돼지숯불볶음정식

    천년초떡갈비정식에 차려지는 밑반찬을 기본으로 메인음식인 돼지숯불고기가 제공된다. 천년초 발효액으로 맛을 내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았으며, 숯불에 구워 불맛이 살아있는게 특징이다.

농가맛집의 또다른 매력

천년초 발효액과 흑마늘진액을 비롯해 늙은호박, 애호박, 마늘, 양파, 부추 등 그날마다 수확한 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도한 카페건물을 신축하면서 천년초와 지역 특산물인 밤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식당 주변의 산책로와 텃밭, 동물 등을 활용한 치유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

건강한 농산물을 쓰는 농가맛집으로 뿌리를 내린 밥꽃하나 피었네의 조성민 대표는 “고객들이 방문해 자연과 사람의 손길이 어우러진 모습을 눈으로 즐기고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보석같은 공간을 만들고 싶다”며 “시각과 미각을 넘어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지유공간으로 변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가볼만한 곳

계룡산은 차령산맥 중의 연봉으로서 충청남도 공수시 계룡시 논산시와 대전광역시에 걸쳐 있는 산이다. 특히 계룡팔경은 경치가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아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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