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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지원기술
제목 상추 이상증상 원인규명
품목 상추
장소 전라북도 남원시
작성자 고호철 기술지원일 2019-08-19 조회수 48

현장기술지원 개요

  • 일 자 2019. 8. 19.(월)
  • 장 소 전북 남원시 아영면
  • 출장자 고객지원담당관실 고호철 농업연구사 강호성·이상범·고만건 기술위원

    현장협조 : 남원시농업기술센터 김흥수 아영상담소장

영농현황

  • 작 물 명 : 청상추(품종 : 탑그린)
  • 재배면적 : 1,660㎡(연동비닐하우스)
  • 정 식 일 : 2019. 7. 23.경
  • 재배방식 : 고랭지 펄라이트 수경재배

농가의견

수경재배 잎상추에서 수확 시 생리장해 증상이 발생하여 정확한 엽 분석으로 성분 분석 및 처방을 요청함

현지 조사결과

  • 재배 형태는 연동하우스에 스티로폼베드(폭150×깊이18cm)에 펄라이트를 충진하여 백색비닐을 멀칭하여 20×20cm 간격으로 청상추(탑그린) 모종을 7. 23. 정식하였으며, 백색커튼(차광율 90%)을 10%정도(온실 폭 70/700cm) 열어 놓은 상태이었음
  • 배양액 공급은 점적테이프를 이랑 당 7줄을 설치하여 공급 EC는 1.2dS/m, ㏗는 6.2, 첫 공급은 오전 7시 30분∼8시, 마지막 공급은 오후 5시 30분∼6시, 공급횟수는 맑은 날은 하루 11회, 흐린 날은 7회 정도 하였으며 공급량은 회당 점적테이프로 3분 정도, 양액기계 고장 시는 450ℓ/1,660㎡ 공급하였음
  • 민원인은 오전에 이슬이 많이 맺혀 수확을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하여 신선도가 떨어지며 수확주기는 3∼4일 간격으로 했으나 차광을 하고부터는 생육이 떨어져 일주일 간격으로 수확하였는데 수확기에 도달한 일부 잎의 끝이 황변하는 원인을 알고자 하였음
  • 생육상황은 포기 당 수확 후의 엽수는 5∼6매, 수확 전의 엽수는 7∼9매 정도이며 전반적으로 엽색이 옅으며 줄기와 잎 길이가 길어지는 웃자란 상태로 일부 하엽의 주맥 끝 부위부터 황화 탈색되는 증상이 발견되었음
  • 배양액을 측정한 결과 EC는 1.95dS/m, ㏗는 6.05, 폐액의 EC는 1.26dS/m, ㏗는 6.98, 지온은 26.5℃, 온실 내 조도는 11,500Lux 정도이었음
  • 병해충 조사결과 잎이 축엽 및 퇴록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병(TSWV)이 다소 발견되었음

종합 검토의견

  • 상추는 냉랭한 기후를 좋아하는 저온성 채소로 생육적온은 15∼20℃이며, 수경재배에서 작물생육에 적합한 배양액의 ㏗는 6.0 내외임.
  • 광 조건은 상추에서 생육에 영향을 많이 끼치며, 생육과정에서 광보상점은 1,500Lux이고 광포화점은 25,000Lux이며, 광의 세기가 약하여 광 보상점 쪽에 치우치면 잎이 웃자라 잎 길이가 길어지며 이때 온도가 높으면 더욱 심화됨
  • 수경재배 상추의 표준 전기전도도(EC)는 1∼2dS/m이며, 수경재배 시 배양액의 농도에 따른 상추의 생육 및 수량은 EC 2.0dS/m에서 가장 좋았으며, 기온이 높고 일사량이 많아서 수분의 흡수량이 많은 봄, 여름에는 표준액의 2/3∼3/4정도의 농도를 공급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표준액을 공급함
  • 온도 하강을 위하여 백색커튼을 설치하여 온실 내 조도는 광포화점의 46% 수준으로 다소 낮았음
  • 재배 배지(펄라이트 100%)의 배수성은 아주 높으며 배양액의 1회 공급량과 하루 중 공급횟수가 적은 편으로 양분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되며, 하루 중 공급량을 배액율 20∼30%가 되게 1회 공급량과 공급방법(소량다회: 배액율 낮음, 다량소회: 배액율 높음)을 선택하여 공급량과 공급횟수를 맞추어야 함
  • ※ 1회 공급량 : 배지용적의 2∼3%
  • ※ 1,660㎡의 배지용적 : 베드면적1,660㎡×64%×베드높이0.18m =191.232㎥
  • ※ 1회 공급량
  • - 소량다회 = 배지용적의 2%×191.232㎥(톤)=3,824ℓ(kg)
  • - 다량소회 = 배지용적의 3%×191.232㎥(톤)=5,737ℓ(kg)
  • 첫 공급은 빠르고, 마지막 공급시간은 늦은 편이며(이는 야간의 근압을 높게 하여 아침에 일액이 많아지는 원인이 됨), 점적테이프 설치 수량은 많은 편(이는 다량소회 방식이 되어 공급한 배양액이 중력수가 되어 배수가 빨라짐)임
  • 또한 공급한 배양액의 EC에 비해 폐액의 EC의 차이(0.06dS/m)는 적고 농도는 낮은 편이며, 폐액의 ㏗는 아주 높은 편임
  • 따라서, 상추 잎의 축엽 및 퇴록 현상은 바이러스병(TSWV)이며, 아래 잎의 잎 끝이 황변 되는 이상증상은 차광에 의한 일조부족, 배지의 배수성, 배액의 EC와 ㏗의 농도, 배양액 공급횟수, 공급량, 공급방법 등에 의한 양·수분 흡수 불균형의 생리장해로 판단됨

금후 기술지도

  • 상추 여름재배는 시설 내 지상부 온도를 낮추는 기술로 20∼40%의 차광막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닫고 그 외의 시간과 흐린 날 또는 비오는 날은 열어 두어 광량을 확보해야 하며
  • 포그시설을 이용하여 물을 미세하게 분무하면 수증기로 되면서 주위 열을 흡수하여 온도가 낮아지며, 환기팬은 포그시설 아래 0.5∼1.5m에 설치하여 30∼35℃에서 가동하면 온도저하와 과습방지에 효과적임
  • 시설에 35% 차광막과 환기팬을 혼합 설치하면 온도를 9.7℃ 낮출 수 있고 이에 따라 생육환경이 좋아져 쌈채류의 수량은 83% 증가되는 연구결과가 있음
  • 배양액 공급 방법은 근권 또는 폐액의 관리목표범위(EC 1.5∼2.0dS/m, ㏗ 5.8∼6.2)를 설정하여 농도에 따라 반비례하여 공급하며, 새잎의 출현이 늦거나 생육이 좋지 않을 때는 배액을 체크하여 EC와 ㏗가 관리목표범위에 있는 가를 확인하여야 하며, 항상 공급하는 배양액보다 배지 또는 폐액의 EC와 ㏗는 0.2∼0.3정도 높게 관리하여야 함
  • 또한 1회 공급량은 배지 용적함량의 2∼3%를 공급하되, 공급방법은 다량소회는 배지 용적함량의 3%, 소량다회는 배지 용적함량의 2%를 공급하여 배액율이 20∼30%가 되게 조절하며, 첫 회 공급은 해 뜨고 1∼2시간 후(잎에 물기가 마른 후)에 주고, 마지막 공급은 해지기 1∼2시간 전(누적광량 200J/㎠)에 종료하여 야간의 근압을 조절하여야 함
  • 점적관수 시설은 ∮50mm 주관의 경우 지관(∮13mm)은 12∼13개, ∮40mm 주관의 경우 지관(∮13mm)은 7개를 설치하고, 압력은 0.8∼1.5kg/㎠, 점적테이프 끝에 에어플러싱밸브를 부착하면 배양액이 일시에 공급되어 효과적임
  • EC·㏗메타기를 비치하여 근권 또는 배액의 EC와 pH, 함수율, 배액율을 주기적으로 점검하여 생육단계별, 계절별 적정 양액을 공급하여 영양생장을 도모하고, 배지 또는 배액의 측정시간은 배액율은 아침 9시전, EC, ㏗, 함수율 등은 낮 12시경에 측정하는 것이 바람직함
  • 생육이 부진하거나 영양생장을 촉진코자할 경우에는 요소 0.15%액(물20ℓ+요소 30g) + 제1 인산칼리 0.15%액(물 20ℓ+제1인산칼리 30g)을 2∼3일 간격 엽면시비하면 효과적임
  • 바이러스병을 옮기는 총채벌레는 겨울철(혹한기) 비닐하우스를 장기간 개폐하여 알 등을 사멸시켜 전염원을 제거하는 것이 바람직함

관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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