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이원에서는 매년 정월에 직접 담근 장을 음식에 사용 하는데, 된장은 최소 2년, 간장은 최소 3년을 숙성시킨다. 또한 간장과 된장을 가를 때 달이지 않고 균을 살려서 곰 팡이가 나지 않도록 수시로 걷어내 준다. 이렇게 생간장 을 만들면 미생물이 살아있어 감칠맛이 살아있다. 이렇게 만든 3년, 6년, 10년 된 간장을 요리에 따라 각각 다르게 첨가해서 맛을 내고 있다
- 복작장&정국명란 밥상
생청국장 오디효소 드레싱이 어우러진 샐러드를 시작으로 전통죽과 다양한 나물, 채소를 넣어 지져낸 광이전, 은행잡곡밥, 광이원뽁작장 또는 청국명란찌개, 전통장과 발효액을 맛을 낸 다양한 밑반찬이 제공된다.
- 광이상
뽁작장&청국명란 밥상애 뽕잎피에 호박, 소고기, 표고를 넣어 빚은 궁중만두, 대추청으로 맛을 낸 잡채, 유자소스 삼치구이, 6년 숙성간장과 대추청으로 양념한 돼지불고기가 차려진다.
- 용문큰상
광이상에 용문산 더덕과 오징어를 함게 맛보는 더덕쌈, 6년 숙성간장과 발효액으로 양념한 한우불고기가 더해진다. 후식으로는 광이원 효소차가 제공된단다.
농가맛집의 또다른 매력
전통 장 담그기와 농산물 수확체험과 연계한 반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로 인해 4명씩 여러 팀으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다. 전통 장 담그기 체험프로그램은 김광자 대표가 직접 숙성을 해주고, 된장과 간장을 갈라야 할 때 체험객이 다시 방문해서 직접 하도록 권유한다. 숙성이 끝나면 된장과 간장을 가져갈 수 있다.
대표가 전하는 이야기
용문산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첩첩이 쌓인 암괴와 깊은 계곡, 폭포를 볼 수 있다. 오르는 길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계곡과 나무그늘에서 느낄 수 있는 청량함은 여름에 더욱 매력적이다.
함께 가볼만한 곳
용문산은 경기 양평군 용문면과 옥천면 경계에 있는 산으로, 첩첩이 쌓인 암괴와 깊은 계곡, 폭포를 볼 수 있다. 오르는 길은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계곡과 나무그늘에서 느낄 수 있는 청량함은 여름에 더욱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