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당
참고사진
  • 경북 예천군 지보면 소화2길 105-10
  • 010-9391-6623
  • 예약제
  • 4명 이상 ~ 20명 이하
찾아오시는길
개요

대학시절 농민운동을 하던 중 만난 남편과 함께 1990년 귀농하여 지보면 소화리에서 영농 활동을 시작하였다. 2003년부터 전통한과를 전수맏아 현재 예천덧재마을한과 대표이자 우리음식연구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력-
1. 고려대학교 졸업
2. 한과사업 시작(2003년)
3. 농가맛집 시작(2011년)
4. 음식해설사(2011년)
5. 고소애약과 농진청 청장상 수상(2014)
6. 도지사 상 수상(2015년)

취급메뉴

농가맛집 덕유당의 브랜드는 ‘덧재한과’이다. 지역의 로컬푸드를 재료러 만들어지는 덧재한과는 일일이 사람의 손을 거쳐 만들어지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다. 새하얀 튀밥옷을 입은 유과는 속이 알찬 만큼 부드러운 식감과 은근하게 단맛을 내는 쌀초정이 어우러져 입안에 찰싹 감긴다. 그리고 덕유당은 계절마다 산과 들에서 얻은 식재료들로 만든 각종 한과들, 봄이면 산에 들에 핀 꽃들을 따다 고운 화전을 만들어 먹고, 노란 송화가루를 꿀에 타 그 위에 분홍빛 진달래꽃을 띄워 먹는 송화밀수, 여름이면 은은한 백련차 향에 다식을 곁들이고, 넉넉한 가을엔 무,당근, 도리지 정과로 다양한 한과의 맛과 멋을 사시사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곳이다.

체험프로그램

명절을 전후한 2~3개월 동안은 전통의 유과 제작만 하고 있으며, 이시기가 지나면 봄, 여름, 가을 , 철에 따라 나는 식재료들을 이용한 다양한 한과 만들기 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과, 정과, 화전, 육포 등 다양한 한과를 직접 만들고, 맛보며 우리 전통 한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덕유당에는 마치 전통찻집을 연상케 할 만큼 다양한 다기들이 준비되어 있어, 직접 만든 한과를 차와 함께 멋스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세팅이나 구성도 같이 배울 수 있다.

주변 관광/볼거리

삼강주막, 회룡포 등

메뉴명
  • 메뉴명 : 후식(기본) : 35,000

    ○ 메뉴설명 :음식, 다식(4계절 한과)

  • 메뉴명 : 후식(특) : 50,000원

    ○ 주요내용 : 음료, 다식(4계절 한과), 육포, 다식, 1만원 한과 1box

사업장 스토리

○ 경북 예천 회룡포를 중심으로 낙동강이 흐르는 삼강주막을 감싸 안은 덕유당은 잊혀져가는 우리 한과를 체험하고 교육해 아름답게 후식 테이블 세팅을 하여 우리문화 고유음식을 아름답게 표현함

특이사항

○후식을(전통 한과)를 퓨전 상차림 테이블 셋팅으로 꾸며 우리 고유 음식인 다식을 아름답게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