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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기의 태국 담배산업
국가 기타(2005)
출처 일본농업신문. 2005.8.29
원문정보
첨부파일 없음
작성자 이철희 등록일 2005-12-13 조회수 266

   태국 담배전매공사(TTM)가 위기를 맞고 있다. 스촌․와타나폰와니트TTM총재에 따르면, 2005년 6월 담배판매수량은 21억개피로 최근 10년 내 최저를 기록했다. 1997년 6월 38억개피에 비해 45%가 줄어든 것이다. 태국에서도 지금 금연운동이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 담배꽁초를 함부로 버리면 최고 2,000바트(약6만원)의 벌금이 부과되고, 냉방중인 레스토랑에서는 당연히 금연이다.

 

  금년 2월부터는 담배에「흡연은 병이 된다」는 경고문과 함께 말기 폐암환자의 사진을 실토록 의무화했다. 학교에서의 금연교육도 철저하다. 가족 중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있으면 왕따를 당하는 경우조차 있다. 즉 아버지의 흡연이 자녀를 학교에서 왕따를 만드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태국 국내에서는 TTM이외에는 담배를 제조할 수 없으나, AFTA(아세안자유무역권)에 따라 말레이시아 및 필리핀으로부터 낮은 관세로 수입판매는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약 300%의 물품세가 부과되지만, 그것은 TTM담배도 마찬가지다. 태국의 담배잎 생산은 탁신 수상의 정치적 기반인 첸마이 지방이지만, 이렇다할 압력단체가 없는 것도 약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