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인지장애 노인, 인지기능 19.4% 늘고 우울감 정상범위로 회복

농촌진흥청, ‘의식주로 즐기는 치유농업 자료’ 서비스 시작

스트레스 호르몬 28.1% 줄고, 인슐린분비능 47.4% 증가

전국의 20세 이상 남녀 521명을 대상으로 ‘동물교감치유’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동물교감치유 서비스를 경험한 복지,요양기관 14곳, 학교 7곳, 병원 4곳 등 25개 기관도 조사했습니다

곤충을 활용한 치유농업육성사업을 시범 추진한 결과, 아동과 노인의 우울감은 줄고 정서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식물 돌봄과 자녀 돌봄을 통한 공감 형성으로, 부모 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식물을 기르는 텃밭 활동이 자녀의 우울감이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공기 중의 습기를 모아 자체적으로 물을 만들어 사용하는 화분은 기체 상태의 습기가 이슬점보다 낮은 온도의 물체를 만나면 액체 상태, 즉 물로 변하는 물을 줄 필요가 없는 화분개발

농촌진흥청은 동물매개치유의 ‘매개’라는 단어가 이해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됨에 따라 용어 변경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