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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나갈 농촌진흥청 대표 리포트
RDA 인터러뱅 상세표
제목 Hi~센스농업? - 품질과 안전을 잡는 센싱기술 -
날짜 2015-09-08 김기영(giyoung@rda.go.kr)
평점 5점/5점만점(rda.go.kr회원1분이평가한점수입니다.)
요약

1. 품질이 뭐길래?
품질은 사전적으로 상품의 본질, 특성을 나타내며, 구체적으로 상품의 수준이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도를 이르는 말이다. 과거에는 질보다 양, 품질에서도 외관이 더 중요했지만 현재에 이르러 ‘맛과 안전성’으로 구매 기준의 중심이 변화하고 있다. 현대에 이르러, 품질은 국가 단위에서 농업경쟁력의 원천이 되며, 생산자단체에게는 브랜드 관리의 핵심이 되고 있다. 이미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유통 3사는 가격경쟁을 넘어, 농산물의 신선도와 당도를 무기로 싸우는 2차전에 돌입하였다.

2. 하이센스 농업의 시대
품질경쟁이 가능하게 된 배경에는 센싱기술의 발달이 자리하고 있다. 과거 주관적으로 판단해야 했던 맛, 결함, 모양, 크기, 무게와 안전성에 대한 객관적 측정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센서가 인간의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을 대신하는 장치라고 하면, 센싱이란 이를 정리하여 정보로 만드는 것이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간의 감각범위를 넘어 동물의 특수한 감각보다도 민감한 장치들이 개발되고 있다. 센서로 측정한 수치는 단순한 숫자에 불과하나 컴퓨터를 이용하여 정보화하면 실생활에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먼저 센서를 이용하는 기술은 재배과정과 수확후 관리 분야의 품질 관리에 많이 쓰이고 있다. 재배과정에서는 하우스 내 토양의 수분센서, 양분보유량(EC) 센서, 산도(pH) 측정, CO2센서 등이 존재한다. 뿐만 아니라 수확 이후 농산물의 선별 과정에는 노동력을 대폭 줄여주고 농산물을 균일하게 골라내는 비파괴 선별기가 있다. 비파괴 선별기는 과거 무게, 크기 만을 기준으로 했던 선별 방식을 소비자가 보다 관심을 두는 영역으로 확대한 일등 공신이다. 이에는 빛을 농산물에 쐬어 반사된 광의 파장을 분석하는 근적외선 기술과 초음파 기술을 활용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농식품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센싱기술로는 인공코와 전자혀가 존재한다.
현재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센싱기술의 새로운 분야는 바이오 센서로 나노, 정보통신, 생명공학기술이 결합된 형태이다. 이를 활용해 수입되는 농산물의 검역이나 재배중인 작물에 발생한 바이러스를 진단하는 칩이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유해균의 종류와 수를 분석할 수 있는 검사용 소형기기도 거의 실용화 단계에 도달해있다.

3. 시사점
농업에 사용되는 센싱은 우리가 직면한 경지면적과 인력 부족을 타개할 수 있고, 품질의 수준을 높일 수 있는 핵심기술이므로 그 중요성에 대한 재인식이 필요하다.
또한 센싱기술과 관련해, IT와 NT 등 관련 연구의 결과가 농업분야에서 적극 활용 될 수 있도록 하는 국가연구성과의 운영관리체계가 중요하며, 지속적인 투자도 필요하다.

목차

요 약
Ⅰ. 품질이 뭐길래? ······································· 1
Ⅱ. 하이센스 농업의 시대 ··························· 7
Ⅲ. 시사점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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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과 안전을 잡는 센싱기술Hi~센스농업?2015. 9. 4.

품질은 사전적으로 상품의 본질, 특성을 나타내며, 구체적으로 상품의 수준이 소비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정도를 이르는 말이다. 과거에는 질보다 양, 품질에서도 외관이 더 중요했지만 현재에 이르러 ‘맛과 안전성’으로 구매 기준의 중심이 변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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