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들이 저소비 휴식형의 여름휴가를 선호하는 가운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건강도 얻을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농촌에는 전통문화와 청정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농촌체험, 힐링 체험, 전통체험, 교육농장, 미각여행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2. 올 여름 가볼 만한 농촌마을: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세요!
3. 시사점
농촌에서의 여행문화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부족한 숙박 인프라를 세분화 시켜 발전시킬 필요가 있으며, 농촌관광 시설 지정에서 평가까지 일괄할 수 있는 시스템과 부처별로 추진되는 관광자원개발 프로그램의 컨트롤 센터가 필요하다.
* 첫 번째 첨부파일은 2013년 추천하는 마을, 두번 째 첨부파일은 2011년 추천했던 마을입니다. 두 파일 모두 참고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목차
<요약>
Ⅰ. 농촌으로 여행가자································· 1
Ⅱ. 올 여름 가볼 만한 농촌마을················· 3 Ⅲ. 시사점·····················································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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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가볼 만한 농촌마을2013. 7. 3.
최근 국민들이 저소비 휴식형의 여름휴가를 선호하는 가운데,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건강도 얻을 수 있는 농촌체험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 농촌에는 전통문화와 청정 자연이 잘 보존되어 있고 농촌체험, 힐링체험, 전통체험, 교육농장, 미각여행 등 다양한 상품들이 마련되어 있다.
제 103호
2013 여행트렌드, 농촌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어려워진 경제로 인하여 휴가를 앞둔 사람들이 원하는 여름 휴가형태로 저소비 휴식형을 선호(2012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보고서)
세계적인 경기침체, 가계부채의 증가 등으로 소비자들이 심한 피로감을 느끼고 있다고 보고
피로감의 원인으로는 경제적 피로, 경쟁 피로, 건강 염려 피로, 대인관계 피로, 기술 피로 등이 주원인으로 파악
사회적 피로감이 증가함에 따라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한 휴식형 소비트렌드는 증가
응답자의 절반가량이 ‘시간 여유가 있으면 여행이라도 가며 건강을 위해 쓰는 돈은 아깝지 않다’고 답변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색다른 경험을 얻을 수 있으며 건강도 얻을 수 있는 관광지로서 농촌지역이 부상(‘13, 중앙, 동아일보 등)
농촌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없고 소문난 여행지가 아닌 곳이 많으면서도 명승지 인근에 위치한 휴양의 적지로 입소문
이 점에 주목한 지자체에서는 특별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휴가지로서 지자체 내에 있는 농촌마을을 적극 추천
심신을 쉬기 위한 힐링, 고향의 향수를 느끼는 농촌체험, 아이들의 교육을 겸한 전통체험, 지방 토속음식을 즐기는 맛집 기행 등 프로그램도 다양
아~주 특별한 여행상품들도 등장
최근 여행문화가 성숙되면서 여행객의 요구를 반영한 특별한 상품들도 등장
인터뷰를 통해 여행지와 일정을 짜주는 ‘휴 트레블’, 특정 활동을 위한 ‘레포츠’, ‘봉사’, ‘클래식음악 감상’, 그리고 아이를 동반할 경우 아이의 식기, 장난감, 병원 물색 등 모든 것을 책임지는 ‘플라잉베베’ 등 독특한 서비스가 등장
왜 농촌이 뜨는가?
여행문화 수준이 높아지면서, 농촌은 전통문화와 청정 자연이 잘 보존되었을 뿐 아니라 개발 잠재력이 큰 것으로 재평가
지난 몇 년간 여행트렌드의 변화를 보면 공정여행, 볼거리+α, 전통, 고향에 대한 향수 등 국내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한 것도 원인
마을과 주변의 지형, 산사(山寺) 등의 건축물 들은 서로 깊은 연관이 있으며 고유의 이야기가 존재하는 천연 관광자원
신문, 방송매체 등을 통해 전통문화와 이를 보존하고 있는 농촌 지역의 이야기가 주말마다 소개(‘13, 중앙, 동아일보 등)
제주 올레길 탄생 이후로 ‘도보 여행’이 급부상하면서 탄생한 수많은 걷기 길에 농촌의 유무형 자원(어메니티)이 활용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농촌지역에 농촌체험, 힐링체험, 전통체험, 농촌교육농장, 미각여행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한 것도 일조
여름휴가의 특성상 휴식을 취하고, 가족 간의 정도 두텁게 하면서 아이들에게는 교육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요구를 충족
체험프로그램으로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녹색농촌체험마을, 농촌진흥청의 농촌전통테마마을, 농촌교육농장이 대표적
농촌체험마을은 계절별 농사체험을, 전통테마마을은 농촌생활과 마을만의 전통풍속, 놀이, 공예 등 특정한 체험이 가능
교육의 목적이 가미된 농촌교육농장은 농산물 생산과정과 체험이 제공되는데 가정주부와 어린 학생들에게 호평
새로운 국내여행 테마로 부상하고 있는 미각(味覺) 기행의 경우 지역의 전통음식이나 지역 고유의 재료로 만든 음식이 각광
전래음식을 먹고 자란 세대뿐 만 아니라 젊은 층, 외국인에게도 이야기와 전통이 있는 건강음식이라는 면에서 호평
농촌전통테마마을, 농촌교육농장 그리고 농가맛집
다음의 세 가지 메뉴는 우리 농촌이 가족 구성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망라
농촌전통테마마을은 어른에게는 고향의 추억을 일깨우고 아이들에게는 농촌을 알게 하는 시골집 같은 넉넉함을 전하는 곳
마을의 풍경, 전통 놀이는 멋으로, 우리 농촌의 농특산물은 믿음으로, 향토요리는 맛으로 도시민의 스트레스 해소를 담당
농촌교육농장은 팍팍한 도시생활과 학원가기에 지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배움을 같이 할 수 있는 기회
세부프로그램은 초등학교의 교과과정에 맞추어 교과서에만 보던 자연과 농촌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것이 목적
농가맛집은 농가마다 대대로 이어오는 내림의 음식솜씨를 통해 인스턴트 음식에 지친 이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
시골의 산과 들에서 나는 농산물을 재료로 하고, 인공조미료의 사용도 최소화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보장
경기 : 연천 옥계마을, 양주 허브힐
반짝 장터에서 로하스 농산물과의 만남, 연천 ‘옥계마을’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냇물이 흐르는 옥계마을은 다양한 체험과 함께 친환경 농산물1) 직거래 장터가 유명
선녀가 내려와 놀다갔다는 전설이 있는 옥녀봉의 빼어난 경관과 깨끗한 냇물이 흐르는 마거천은 자연의 상쾌함을 선사
마을 곳곳에 얽혀 있는 옛이야기에 심취하거나, 분단의 역사도 되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여름철에는 단호박·옥수수 따기, 감자 캐기 등의 농사 체험과 마거천에서의 물놀이 체험 등은 재미를 더해주는 추억 거리
체험 후에 반짝 장터에서는 남토북수로 농사지은 콩, 고사리, 취나물, 민들레 등과 된장, 망초대 장아찌 등도 판매
남토북수(南土北水)는 남한의 비옥한 땅과 북한의 깨끗한 물을 의미하며, 인터넷 쇼핑몰인 ‘남토북수 연천장터’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판매
주변의 구석기 유적지(전곡리), 재인폭포(고문리), 물거미 서식지 (세계에서 단 1종만 존재, 천연기념물 제412호, 은대리)등도 추천
임진강에는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으며, 루어낚시, 견지, 대낚시 등의 낚시 체험과 소라잡기 재미도 쏠쏠한 편
물놀이 체험
반짝 장터
재인폭포
물거미
1) 건강한 삶과 환경보존을 동시에 추구하는(LOHAS) 곳으로 재활용 가능한 포장, 장바구니 지참이 필수
편안함속에서 취하는 허브의 향, 양주 ‘허브힐’
향기가 있는 언덕 ‘허브힐’ 농장은 허브의 향과 숲속의 산새 소리가 어우러져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 공간
양주시 남면 감악산 동쪽 기슭에 200여종의 허브와 150여종의 꽃들이 어우러진 싱그럽고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곳
자체 생산한 유기농 허브 차의 맛과 향, 그리고 계절마다 어우러지는 강한 향기의 허브와 꽃들의 아름다움은 기본 메뉴
허브 관찰, 허브비누 등의 향장 제품 만들기, 압화 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해설을 들으며 걷는 숲 탐방코스도 있음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과 과정과 연계된 식물 관찰, 환경 가꾸기 등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허브힐
허브비누 만들기
효미원의 전통장류
고추장떡
주변의 초록지기 마을, 별산대 놀이, 한탄강 관광지 등도 볼거리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초록지기 마을, 감악산 기슭의 능골, 안말, 구렁말 등의 촌락과 봉담저수지 등을 코스로 하는 그린로드를 추천
종갓집 전통장류의 맛 여행, 양주 ‘효미원’
여산 송씨 13대 종가의 며느리가 운영하는 체험형 농가맛집 ‘효미원’
구수한 장맛이 녹아든 참살이 밥상이 일품으로 부추한방오리탕, 된장수제비, 고추장떡이 대표 메뉴이며, 직접 준비한 각종 산나물과 장아찌가 오감을 자극
나물이나 고기 요리에 쓰이는 비법 양념의 생강술, 떡이나 강정의 장식으로 이용 되는 설탕에 절인 맨드라미꽃, 솔잎과 햅쌀로 빚은 송엽주는 이곳만의 별미
체험학습장을 운영하여 시아버지로부터 전수받은 전통 장류의 비법도 전수
강원 : 강릉 소금강 장천마을, 횡성 에덴의 꿀벌학교
유유자적함을 즐기기, 강릉 ‘소금강 장천마을’
숲, 강, 바다, 하늘이 맞닿아 온통 파란빛으로 물든 신비로운 마을에서 자연을 벗 삼아 물놀이, 소금강 트레킹을 하는 재미
오대산을 따라 30리 긴 계곡을 흐르는 장천의 맑은 물과 소금강 등산로의 시원한 바람은 한여름 무더위에 최고의 휴식을 제공
장천마을 입구에 있는 취선암(醉仙巖)은 율곡 선생이 유청학산기(遊靑鶴山記)에 ‘선녀가 도취할 정도로 너무 아름답다’ 라고 기록할 정도
전통방아 체험 프로그램을 주테마로 하고, 여름철 물놀이, 농사 체험(옥수수, 감자 캐기) 그리고 양떼 돌보기 체험을 제공
방아공원에서의 전통방아 체험은 고대 갑돌에서 절구, 맷돌, 연자방아, 디딜방아, 현대의 분쇄기까지 맷돌의 변천도 볼 수 있음
오래된 폐교를 활용하여 추억의 동창회와 야유회를 할 수 있는 농촌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단체 여행객에는 안성맞춤
양떼목장에서 양 먹이주기, 양털 깎기 및 양털 공예 등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체험
장천
방아공원
양떼목장
야영장
마을 앞 소나무 숲에는 삼산야영장, 근처에는 소금강자동차야영장이 있어 여름철 캠핑이 가능
캠핑장은 나무가 많아 그늘을 만드는 수고를 덜 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
주변의 볼거리로는 오대산국립공원과 상원사, 월정사, 그리고 주문진항과 해변, 경포대와 오죽헌 등이 대표적
달콤함이 묻어난다, 횡성 ‘에덴의 꿀벌학교’
자칭 일벌선생님과 여왕벌선생님이 운영하는 ‘에덴의 꿀벌학교’는 신비로운 꿀벌의 세계와 꿀벌의 지혜를 자연환경에서 제공
꿀벌의 윙윙 소리가 정겨운 꿀벌학교는 ‘꿀벌아 고마워’란 주제로 꿀벌이 왜 소중한지 스스로 학습하도록 도움을 주는 공간
꿀벌과 친구 되어 만져보고 그림 그리고, 다양한 양봉 산물을 이용한 생필품을 만드는 등의 오감 체험 교육을 제공
꿀벌 관찰하기
꿀벌 주물럭밥 만들기
잿놀이의 문어한방닭
전통 인절미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른생활, 과학, 국어, 실과 등의 교과와 연계하여 학년별로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
꿀벌 등 곤충 관찰,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 꿀벌의 언어 조사하기, 꿀벌의 다양한 일을 통한 직업 세계 알아보기 등
산해진미 가득한 나눔의 밥상, 고성 ‘잿놀이’
종갓집 며느리의 손끝에서 정성스레 재현된 화려하고 푸짐한 ‘잿놀이 밥상’
농번기의 고된 노동을 달래주는 위로의 밥상 ‘잿놀이’는 고려 말 사대부들의 상차림에 고성의 산, 들, 바다에서 나는 산물들이 더해져 풍성함을 자랑
가자미, 산채나물, 장아찌, 갈비 등을 함께 올린 잿놀이밥상과 최고의 보양식인 한방문어닭이 대표 음식이며, 식후의 감주와 인절미는 입가심으로 제격
‘진혜련의 설악떡’으로 유명한 가게의 주인이 즉석에서 떡메로 쳐내 만든 전통 인절미는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연간 10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명품
충북 : 옥천 장수마을, 음성 선돌메주
선비의 풍류가 깃들인 은둔의 마을, 옥천 ‘장수마을’
사계절이 아름다운 옥천의 산천마을에서 게르마늄 약수를 마시며 체험의 즐거움과 함께 선비의 삶을 재음미
옥계마을은 고려 때부터 산림학파 선비들이 자연을 즐기며 시를 읊조리던 풍류가 깃들인 구지봉이 위치한 고즈넉한 산촌마을
보청천 독산(獨山) 정상의 상춘정, 조선시대 관리 양성 기관인 청산 향교, 청산별곡의 전설이 담긴 구지서당 등에서 선비의 삶을 체험
산림학파는 고려 무신정권 이후 문신들이 산야로 추방되면서 생겨나, 조선 시대 당쟁을 피하여 깊은 산촌에서 독서나 시 짓기에 몰두한 사람들의 모임
금강 지류인 보청천에서의 물놀이, 레프팅, 낚시, 뗏목 체험 등과 동굴탐사, 자전거 하이킹, 농작물 수확체험 등 놀고 볼거리가 가득
뒷산인 구지봉까지 산책을 하고, 천연 게르마늄이 들어있다는 약수를 마시면 몸에서 불끈불끈 힘이 솟는 느낌이 들 정도
체험이 끝난 후에 강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생선국수인 어죽을 만들거나 우리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먹는 재미도 쏠쏠
농가맛집 ‘장수두리반’에는 체험관이 함께 있어 피라미에 매콤한 양념장으로 맛을 낸 도리뱅뱅이, 올갱이국 등을 맛볼 수 있음
보청천과 상춘정
뗏목 체험
도리뱅뱅이
둔주봉 한반도 지형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금강유원지, 장계관광지, 한반도 지형의 풍광을 볼 수 있는 둔주봉 등은 그냥 지나치면 후회되는 볼거리
금강의 아름다움과 정지용 시인의 ‘향수’의 정취가 이어지는 ‘향수 100리 길’은 자전거와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높음
전통 장류에 담긴 조상의 지혜를 배운다, 음성 ‘선돌메주’
전통 장맛을 이어가는 선돌농촌교육농장은 옛날 방식대로 장류를 만들고 건강한 식생활을 배워갈 수 있는 곳
전통메주, 고추장, 두부 등이나 두부과자와 떡볶기 만들기 체험, 그리고 콩이나 야생화 살펴보기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
장인이 만든 된장, 고추장, 간장, 쌈장, 청국장, 식초 등의 제품 구입도 가능
어린이들은 학교 교과와 연계된 식사 예절, 전통음식 만들기와 체험, 그리고 식물의 한 살이 이해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
귀농 주부 및 다문화 여성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와 전통음식 만들기 교육도 진행
농촌교육농장
두부 만들기 체험
농사꾼의 집
약초쌈정식
산야초 밥상에서 느끼는 힐링, 제천 ‘농사꾼의 집’
한방의 고장에서 맛보는 자생 약초와 유기농 채소로 차려낸 대표적인 자연 밥상
천궁, 곤드레, 곰취 같은 산나물을 비롯해 쌈채, 콩 등 120여 가지 유기농 채소와 약초를 직접 재배하여 주인이 손수 지은 흙벽돌 집에서 먹는 건강 밥상
약초쌈정식, 약선장아찌, 도토리묵밥, 농사꾼 자연밥상, 농사꾼 막걸리 등이 대표 음식이며, 약선밥·약막걸리·약초강정·산야초 효소 만들기 등의 체험도 가능
청풍호 가까이에 자리한 농촌체험마을인 ‘산야초마을’에서 약초를 캐고, 이것을 이용한 한방차, 떡, 비누, 베개, 화장품 등을 만드는 체험도 또 하나의 즐거움
충남 : 홍성 거북이마을, 서산 나비아이
다녀오면 자랑하고 싶어지는 홍성 ‘거북이마을’
전통가옥, 훌륭한 인물 등 전통의 향기와 자연이 어우러진 거북이 마을은 널리 알려진 전통문화의 체험장이자 인성 학교
보개산의 아늑함을 배경으로 500년 느티나무와 울창한 대나무숲, 농가 벽화 그리고 전통가옥들이 어우러진 경관은 눈의 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