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 성장사 - 농업연구 50년의 발자취와 농업성장 -
요약
일찍이 동서양의 현인들은 국가경제 속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도시민의 75%가 농업이 잘못되면 국가경제 전체가 잘못될 것이라 대답할 만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경제학에서는 농업 발전이 잉여 노동력을 2·3차 산업으로 이전시켜 사회발전에 기여한다고 설명하며,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경제발전에 필요한 양질의 인력을 공급한 바 있다. 선진국의 농업발전은 농업전문연구기관과 함께 한 역사라 할 수 있는데 비해 우리의 농업연구는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인한 공백으로 이제 겨우 사춘기에 해당할 정도라 할 수 있어 농업선진국에 진입할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 시기이다.
우리 농업의 지난 50년은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값싸게 공급하고자 했던 농업인의 노력과 이를 뒷받침한 농업 연구가 만든 하모니라 하겠다. 국가 과학기술 반세기의 최고 히트상품인 통일벼의 개발은 국민들이 끼니 걱정 없이 다른 일에 능력을 발휘하여 국가가 발전하는 토대를 조성하였으며, 기계 이앙, 맛과 수량을 겸비한 품종의 개발 등을 통해 맛있는 밥을 먹게 되었다. 과거에 굶주림의 해결용에 불과하던 잡곡은 건강식의 대명사로금의환향하고, 거의 잊혀졌던 우리 밀도 귀환하였다. 가짓수와 생산량이 제한적이던 채소와 육류는 우수한 품종의 육종/개량과 재배/사양기술의 개발로 연중 밥상을 건강하게 만들었으며, 풍성해진 과일과 축산가공제품들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맛을 제공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으로 현대화에만 신경 쓰던 농촌이 농업연구를 통해 농촌의 ‘촌스러움’이 다시 해석되고 상품화되기 시작했으며, 어메니티 자원의 보고로 인식되고 있다.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 농지면적은 감소하였으나, 생산성 향상으로 극복하였고, 부가가치가 높은 농작물을 많이 재배하며 ‘백색혁명’으로 계절의 한계를 극복하였다.귀농·귀촌의 시대를 맞아, 떠났던 세대들이 돌아오고 결혼이민자들이 늘어나는 등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농촌 마을의 풍광이 바뀌고 있다.
요즘 농촌은 농업생산자재를 쉽게 구할 수 있고, IT 기술로 정보가 전파되는 등 생산에 관련된 투입, 생산, 유통, 판매가 편리해졌으며, 연중 어디에서나 싼 가격으로 농산물을 구매하는 시대가 되었다. 한편 농업은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병을 치료하며 건강하게 하는 역할로 확장되고 있으며, 기후변화 등 외부 환경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탐구 중이다.
산업과 산업, 학문과 학문 간에 구분이 점차 사라지고, ‘사람’과 ‘자연으로의 회귀’가 중요한 키워드인 지금은 1) 농업을 사람과 자연을 잇는 생명산업으로 인식하고 2) 농촌을 단순한 식량생산의 공간을 넘어 관광과 휴양뿐만 아니라 삶의 질이 보장되는 전통문화의 교육공간, 휴식과 건강을 주는 치유공간, 나아가 정주공간으로 발전시켜야 할 시점이다.
목차
< 요 약 >
1. 우리 농산업의 위치..........................................................................1
2. 밥상으로 돌아본 농업연구 50년..........................................................4
3. 변화된 농촌 풍광............................................................................13
4. 고급화된 소비문화..........................................................................16
5. 우리 농업의 미래............................................................................20
일찍이 동서양의 현인들은 국가경제 속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도시민의 75%가 농업이 잘못되면 국가경제 전체가 잘못될 것이라 대답할 만큼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경제학에서는 농업발전이 잉여 노동력을 2·3차 산업으로 이전시켜 사회발전에 기여한다고 설명하며, 우리나라도 예외 없이 경제발전에 필요한 양질의 인력을 공급한 바 있다.
그러나 ‘대체로 가난으로부터 부를 얻는 데는 농업이 공업만 못하고, 공업은 상업만 못하다’는 서술을 통해 아담 스미스와 동일한 견해를 보임
‘농업이 잘못되면 국가경제가 위험’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1년 농업·농촌에 대한 국민의식 조사 결과, 도시민의 75%가 우리나라의 향후 식량공급 사정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
2,29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도시민의 90.2%, 농업인의 81.3%가 국가경제에서 농업이 ‘앞으로 중요할 것’이라 답변
75.2%의 도시민과 75.9%의 농업인이 ‘농업이 잘못되면 국가경제 전체가 잘못될 것’이라 대답하였으며, 전문가 집단도 92.9%가 이에 동의한 것으로 조사
잇따른 농지 감소, 개방화, 답보 상태의 해외농업개발 등의 결과로 추측
70년대 식량자급을 이룰 수 있었던 기초는 60년대부터 이루어진 과학적 영농법의 개발과 보급, 수리시설의 확충 등을 통해 다져진 것
일본의 산미증산계획
일본은 쌀을 본토로 가져가기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여 수탈을 자행하였으며 산미증산계획으로 수리시설을 짓고 화학비료를 퍼부은 것은 그 중의 극치
농가단위로 공출량을 할당하였으며, 지불되는 비용도 등급을 최대한 깎아내려 싸게 구입하였을 뿐 아니라 일부를 강제로 저축시키고 각종 세금을 원천징수
농업 자체를 산업계의 순환고리 상에 두고 경쟁력의 유무, 새로운 시장개척 등 생존과 시장점유전략의 바탕 하에 농업 연구가 진행
인생의 질풍노도기(疾風怒濤期), 사춘기(思春期)
심신 양면으로 성숙기에 접어드는 청소년기를 의미하며, 정신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생기는 시기로서 ‘주변인’, ‘제2의 탄생’ 등으로도 표현
미국의 심리학자, 스탠리 홀(G. S. Hall)이 청소년기를 꿈과 이상, 실망과 좌절이 교차하는 격정적인 상태라 하여 ‘질풍노도기’라 처음 정의(1904)
클링거의 희곡 ‘질풍과 노도’(1776)에서 유래하여 당대 독일의 문학운동을 의미하기도
밥맛이 다소 떨어지는 점과 도열병의 확산으로 80년대 들어 사라질 때까지 우리 국민 누구나 쌀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해 준 일등공신
2010 우리나라 ‘과학기술 반세기 10대 성과’에도 첫 손에 꼽힌 결과로서 연구, 기술 지도, 정부 지원의 3박자가 만들어낸 대표적인 성공 사례
낮에 먹는 식사 호칭의 변천
조선 초기까지 정오 부근에 먹는 식사는 오반(午飯), 주반(晝飯)이라 불렸으며, 때에 따른 명칭이 아니라 ‘적게 먹는 식사’의 의미로 사용(’99, 정인식)
아침, 오후, 밤이라도 적은 양을 단촐히 먹는 것을 점심으로 호칭하다가, 조선 중기 이후 적게 먹는 것은 ‘요기’로 대체되고, 낮에 먹는 밥을 ‘점심’으로 호칭
점심 중에서도 풍성하게 차려먹는 ‘낮것(晝物)’은 명절이나 사신 영접 시 대접
뒤이어 시작된 농촌진흥청의 탑라이스 프로젝트와 함께 국민에게는 고급 쌀을, 농업인에게는 제대로 생산하고 제값을 받는 사회 분위기를 정착
다이어트용 ‘고아미’, 어린이 성장 촉진용 ‘하이아미’, 칼슘과 철분이 많은 미네랄 쌀, 알코올 중독 치료용 쌀(거대배아미) 등
농촌진흥청에서 60년대부터 전국의 산간·도서지방에서 우리 토종잡곡을 수집·보존하고, 기능성 성분과 다양한 가공방법을 연구해온 결실
성인병 예방에 좋은 기장, 생명력이 뛰어난 씨눈을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조, 약으로도 이용되는 율무, 피를 맑게 해주는 수수, 고혈압에 좋은 메밀 등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유·무상지원으로 거의 도태되었으나, 일부 뜻있는 농업인과 농촌진흥청이 품종을 꾸준히 보존·육성
채소류 생산: (’65) 1,576 천톤 → (’80) 7,676 → (’00) 11,282 → (’10) 8,391
우리나라 최초 1대잡종(F1) 배추: 원예1·2호(’60)
형질이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 고정계통간의 잡종을 이용
자기 꽃가루로는 수정되지 않는 ‘자가불화합성’을 이용
우리나라 육종기술이 세계 수준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로 작용
’61년 2품목(돼지, 닭) → ’10년 6품목(돼지, 한육우, 닭, 우유, 계란, 오리)
10대 품목 중 축산물 비중: (’61) 3.4 % → (’80) 21.9 → (’00) 33.7 → (’10) 62.8
1인당 육류 소비: (’65) 3.4 kg/인 → (’80) 11.3 → (’00) 31.9 → (’10) 38.8
식육가공품 생산: (’65) 564 톤 → (’80) 5,778 → (’00) 130,302 → (’10) 180,640
한우 수소(18개월령)의 체중: (’74) 289 kg/두 → (’89) 419 → (’08) 572
젖소의 우유 생산량: (’70) 4,509 kg/두 → (’90) 6,176 → (’10) 8,584
최근에는 포도주 붐과 함께 발효 생햄, 소시지 등의 새로운 수요가 창출
농촌진흥청은 발효생햄의 제조 기술을 확립하고 농가에 기술을 이전
국내 치즈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치즈 수출국들의 공세가 심화 중
새로운 형태의 치즈, 스트링치즈
피자치즈를 엿가락처럼 모양을 늘려 만든 치즈
70℃ 이상에서 반죽처럼 연해져 다양한 성형이 가능
주로 간식용, 안주용으로 먹으며, 체험 행사에도 많이 활용
과일류 생산: (’65) 310 천톤 → (’80) 833 → (’00) 2,429 → (’10) 2,489
고향의 ‘촌스러움’이 살아있는 곳으로!
’05년부터 1만 2천여개 마을에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농촌다움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농촌자원을 선정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장소 100곳, 전통의 가옥과 전설이 깃든 장소 100곳, 전통의 놀이와 자연생태 체험이 가능한 마을 100곳을 엄선, 정리(http://rural.rda.go.kr)
’11년 현재, 논 면적은 85만 ha로 ’65년의 42% 수준이나 10a당 논벼의 수량은 495kg으로 72.5% 증가하여 농지 감소의 효과를 상쇄
’65년 4.3만ha에 불과하던 과수원 면적은 ’10년 15.6만ha로 263% 증가
토마토 전량, 참외·딸기 98%, 오이·수박 90%, 호박 52%가 시설에서 생산(’10)
농사를 짓기 위해 농촌으로 들어오던 모습 일색에서, 반농반사(半農半事)를 통해 전원과 삶의 여유를 즐기기 위한 다양한 방식으로 변화
귀농인구의 농촌 유입은 2000년대에 들어서며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11년의 귀농가구는 6,500가구로 역사상 최고 수준(’12, 농림수산식품부)
귀농·귀촌, 어렵지 않아요! 두드려 보세요!
본격적인 귀농을 준비하는 절차와 관련 교육 정보를 원스톱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귀농결심, 가족합의, 작목선택, 영농기술, 정착지의 물색, 주택과 농지 구입, 영농계획 수립의 전 과정을 컨설팅
농촌진흥청에 설치(’12.3.12., http://www.returnfarm.com)
다문화가 농촌 지역사회에 미치는 인구통계학적 영향과 농촌 다문화의 사회경제적 가치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어 관련 정책에 반영
농약의 경우, ’75년 8,619톤이 출하되는 수준이었으나 ’09년에는 21,916톤이 생산되며 친환경농업의 출현으로 출하량을 줄여야하는 고민이 생길 지경
지속적인 영농 기계화로 ’10년 농가당 영농시간이 ’62년 대비 56% 감소
본격적인 상업농의 출현으로 영농기술 분야에도 ‘경영’ 개념이 도입되고, 영농교육도 재배기술 중심에서 경영기술로 변화
월별 농산물의 농가판매가격의 등락폭은 ’60년 10% 수준에서 ’07년 2%로 감소(변이계수로 측정)
짠맛 센서는 염분농도 0.1∼2.5% 범위의 국물류 음식까지 측정 가능하여 전 세계적으로 나트륨 섭취가 가장 높은 우리 국민의 건강을 책임
장미의 ‘매직레드’, ‘차밍블랙’, ‘빅뱅’, 국화의 ‘백마’ 등이 개발되어 보급되면서 해외에 지불되는 로열티가 점차 감소(’09, 135억원)
도시농업은 아파트의 텃밭 가꾸기와 실내 부착형 소형화분 등으로 표현
실크 인공고막과 뼈, 알코올 의존도를 낮추는 쌀, 키가 크는 데 도움을 주는 쌀, 인공피부를 만드는 감귤 겔, 인공장기를 생산하는 돼지 등을 개발
벌의 독을 이용해 여드름에 효능이 있는 화장품, 누에의 분말을 이용한 색조화장품과 파우더, 감귤 바이오겔 함유 화장품, 실크 치약 등도 개발
고온에서도 적응성이 높은 ‘동안벼’, 여름에도 생산이 가능한 사과 ‘섬머드림’, 남해안 기후에 적응한 참다래 ‘제시골드’, ‘한라골드’ 등을 개발
인디언시금치, 차요테, 얌빈, 단지무 등의 도입 가능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
축산분뇨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고 부산물은 액비와 퇴비로 농경지에 투입해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모델을 설정
골든키드, 실버세대가 늘어나면서 토종, 청정 등 가치있는 농산물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는 가치소비가 증가하여 농가소득 향상에 긍정적일 전망
일본의 경우, 신칸센 등을 이용하여 1시간 거리를 출퇴근 하는 직장인이 30% 이상이며, 주된 이유는 저렴한 거주 비용과 청정한 환경
농촌지역에 부족한 문화, 의료, 교육, 소비 서비스 공간을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구성하면 농촌 지역의 생활수준 향상에 유리할 전망
연대 | 순번 | 제 목 |
---|---|---|
1960~70 | 1 | 통일벼 개발로 전 국민의 배고픔을 해결하다 |
2 | 우리나라 최초의 일대잡종 배추 품종 육성 | |
3 | 농업기계화 도입 및 식량 증산을 위한 농지개량 기술개발 | |
4 | 양잠, 우리나라 근대화를 뒷받침하다 | |
5 | 우리가 즐겨먹는 교잡종 옥수수 시대를 열다 | |
1980 | 6 | 비닐하우스 도입(백색혁명)으로 우리 농촌과 식탁이 풍성해지다 |
7 | 벼 도열병 극복으로 식량 안정 생산이 가능하였다 | |
8 | 벼 기계이앙으로 고된 벼농사가 쉽고 편리해지다 | |
9 | 쇠고기 품질고급화를 향한 과학적인 유통거래 제도 도입 | |
10 | 과실 품질향상을 위한 과수봉지재배 및 비가림재배 | |
1990 | 11 | 통일형 벼 품종에서 일반형 품종으로 성공적 교체 |
12 | 우리나라 토양의 족보 “한국토양총설” 발간 | |
13 | 농산물 생산의 새로운 패러다임 병해충종합관리(IPM) 사업 | |
14 | 다수확 과수 재배 시스템 확립 | |
15 | 한국형 씨돼지, MADE IN KOREA | |
16 | 쪼개거나 자르지 않고도 맛을 알아낸다 ‘비파괴 품질판정기술’ | |
17 | 농가보급형 비닐하우스, 시설원예에 날개를 달다 | |
18 | 다양한 버섯 신품종 시대 진입 및 현장 실용화 성공 | |
19 | 일년내내 균일한 채소를 대량 생산하는 ‘공정육묘기술’ | |
20 | 국제경쟁력이 높은 과수 신품종 육성 | |
21 | 세계 최첨단 무병 씨감자 생산 기술 | |
22 | 천적활용시대를 열다 | |
23 | 한국형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 |
24 | FTA대응 화훼 신품종 개발 토대 마련 | |
2000 | 25 | 전국 토양정보를 한눈에 보는 국가 농경지관리체계 ‘흙토람’ 구축 |
26 | 로열티 파동을 극복한 국산 딸기 품종 개발 | |
27 | 누에와 꿀벌은 기능성 소재의 보배! | |
28 | 풀사료 자급 달성을 위한 사료작물 품종 육성 | |
29 | 백마, 화훼품종 국산화의 비전을 제시하다 | |
30 | 쫄깃한 육질과 맛, 토종 ‘우리맛닭’ 복원 | |
31 | 우수한 신토불이 한우 복제소 생산기술 | |
32 | 농촌어메니티자원,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다! | |
33 | 한국형 가축사양표준 제정으로 생산비를 절감하다 | |
34 | 농촌 인력 육성의 요람, 농업인대학 | |
35 | 탑라이스 생산으로 수입 쌀 개방화에 대응하다 | |
36 | 석유대체 저탄소·친환경 시설원예 난방기술 개발 | |
37 | 설갱벼를 이용한 전통주 개발 | |
38 | 농식품 가공·창업 지원으로 여성농업인 CEO 육성 | |
2010 | 39 | 해외농업기술개발센터(KOPIA) 설립 및 운영 |
40 | 바이오장기 생산용 형질전환 복제돼지 생산기술 | |
41 | 배추 유전체를 해독하다 | |
42 | 식물바이러스 종류, 모두 알 수 있다 | |
43 | 가축분뇨를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 | |
44 | 난치병 신약 개발에 불을 당기다! | |
45 | 최고 품질의 맛있고 안전한 과실(탑프루트) 생산 | |
46 | 굳지 않는 떡을 아시나요? | |
47 | 환경오염 제로에 도전한다, 벼 부산물 이용 생분해성비닐 개발 | |
48 | 도시민도 농사를 짓는다, 도시농업 기반기술 | |
49 | 온실가스 감축 및 탄소성적 평가기술 개발 | |
50 |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용미생물 이용 작물보호제 개발 |
분야 | 번호 | 기 술 | 내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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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시스템 | 1 | 기후변화 대응안정적 농산물생산기술 |
○ 작물모형/원격탐사/위성영상/기상정보 기술을 이용하여국내외 곡물 작황의 장·단기 예측시스템을 구축 ○ 국가 식량수급에 대한 선제적 곡물 작황예측 기술, 농업재해조기경보시스템 기술 등 |
2 | 인공기상 환경조절 및 식물 생산공정 자동화기술 |
○ 미래농업을 위한 IT, BT, RT 융복합 인공기상 환경조절이 가능한 식물공장 기술 개발 및 기반 구축이 가능 ○ 지구 온난화 등 불리한 기후조건에 대비한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 도모기술 및 교육, 관광 등 애그로 빌딩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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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스마트·정밀농업 기술 | ○ 기계, 전기, 전자기술 융합으로 편리성을 도모한 농업이 가능 ○ 집에서도 화면을 보면서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농사로봇, 원격제어 시스템 개발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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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석유 대체 바이오에너지 생산 기술 | ○ 석유를 대체할 바이오에너지 작물, 대체기술 개발이 가능 ○ 식물을 이용한 석유대체 산업원료, 바이오매스, 신재생에너지 기술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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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천연물질 및 미생물 활용기술 | ○ 농약 저감 및 친환경 농산물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 식물(약용식물), 미생물 등 천연물질을 이용한 병해충 관리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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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융복합 기술 | 6 | 유용유전자 활용 농업생명공학기술 | ○ 지구 온난화와 이상기후 현상 증가에 따라 기능성 신작물개발이 필요 ○ 유전자변형 기술을 이용하여 가뭄, 고온, 냉해, 일조부족 등 내재해성 신작물 품종개발 기술 |
7 | 바이오장기/신약 생산기술 | ○ 인체 면역거부반응 문제를 최소화한 바이오장기용 돼지 생산 시스템의 구축을 예상 ○ 의료용 동물의 무균 사육을 통한 인체 장기 이식 기술과 바이오 신약 생산용 가축이 상용화 될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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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기능성 식의약품 소재화 기술 | ○ 농식물, 농업생물자원을 기능성 식의약품으로 만들 수 있는 소재화 기술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 ○ 인공뼈, 인공고막, 치주뼈, 인공피부 등 인체 의용 소재 개발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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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비즈니스 | 9 | 농식품 안전 확보 기술 | ○ 산업기술 발달로 농식품의 안전성을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요구 ○ 식중독균, 잔류농약 등 유해요소를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바이오센서, 마이크로칩 등 기술 개발로, 농식품 교역확대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하고 농산물우수관리(GAP)제도의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
10 | 농촌자원 및 문화 활용기술 | ○ 농업은 생활과학 등과의 접목으로 녹색성장의 주역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음 ○ 농업·농촌은 환경자원 관리, 농촌어메니티 등이 융합될 경우,관광레저, 귀촌·귀농 증가, 힐링(Healing)농업으로 진화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