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공학
- 경운정지기계
로봇착유기 국산화, 국내 디지털 낙농 앞당긴다
- 국립축산과학원
- 2021 년
- 396
시나리오
매일 5시에 일어나 아침,저녁으로 3시간씩하고 외국인 근로자들도 기피하는 착유작업을 하다보니까 너무 힘들고 또한 몸에 질병도 많이 오게 되서...
구매할 때 가격도 상당히 부담되지만 쓰면서 유지비 또한 상당한 부담을 느꼈습니다.
이번에 개발한 국산 로봇착유기는 우리나라의 선진화된 ICT 기술을 접목하고 독자적인 요소 기술을 더해서 외국산 로봇착유기와 차별화를 하였습니다.
먼저 상단 3D카메라를 이용해서 엉덩이 좌표와 유두 위치를 DB화하고 추가적으로 로봇팔 3D카메라를 이용해서 최종 유두 인식하는 부분의 정확도를 높였습니다.
그리고 착유컵 장착과 동시에 전체 과정을 일관화한 일체형 착유컵을 개발해 사용함으로써 착유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를 얻었습니다.
외국산 제품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과 신속한 A/S 구현으로 낙농가의 보급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