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티어.

한계와 경계를 뚫고

가장 먼저 나아가는 사람들.



지난 60여 년,

국립축산과학원은 대한민국 축산업 발전의 토대를 넓히고

축산과학의 역량을 혁신하기 위해 앞서 나아갔습니다.

국가의 풍요로운 미래의 주축이 될 “축산 과학의 신대륙”

그 위대한 발견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은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제, 끊임없는 창조의 DNA로

국립축산과학원은 더 큰 미래를 향해 나아갑니다.



축산과학의 글로벌 프론티어 국립축산과학원!



보이지 않는 곳에서 전에 없던 혁신이 탄생하듯

대한민국 곳곳에선 축산과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기 위한

국립축산과학원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대의 요청을 끌어안고, 미래의 흐름을 앞서 나가는 연구성과와

핵심 추진과제들은 축산업의 부흥과 경쟁력 제고의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의 열정은 이제 대한민국 경계를 넘어 세계를 향하고 있습니다!

기술강국·자원부국과 협력 강화, 개도국에 대한 맞춤형 기술 지원 등을 통해

글로벌 축산기술협력을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가축유전자원을 국가적 차원에서 직접 관리해

탁월한 효용성을 확보하는 것은 국립축산과학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입니다.

특히 한우, 젖소, 돼지 등의 유전능력 평가를 통해 지속적으로

종축의 질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또한 수입의존도가 높은 돼지, 가금 등의

씨가축 개발 및 보급을 통해 국익을 위한 포석을 다지고 있습니다.



FTA체결 확대로 인한 수입축산물과의 피할 수 없는 경쟁.

그 최전선에서 대한민국 축산을 지키는 것도 국립축산과학원입니다.

축산물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최우선으로

사육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미 그 실효성을 입증 받고 있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국내산 풀사료 개발과 보급,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한 사료

사용 확대를 통한 생산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친환경 축산은

국립축산과학원에게 주어진 막중한 과제입니다.

축산 냄새 저감을 위한 기술 개발과 보급에 골몰하고 이미 발생한

문제에 관해서는 민관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빠르게 해결해가고 있습니다.

또한 냄새의 원인이 되는 가축분뇨를 고품질의 퇴비나 액비로

생산하는 기술, 고형연료 에너지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축산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뿌리 깊은 대한민국 축산업의 힘!

그 힘은 바로 강한 축산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인들이 급변하는 국내외 축산환경에 흔들리지 않도록

빠르게 축산 신기술을 보급·교육하고

축산 현장의 문제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합니다.





축산업의 부가가치 창조는 더 풍요로운 국가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국립축산과학원은 발효생햄, 목장형 유제품과 같은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제조기술을 개발, 보급하는데 멈추지 않고

유통, 판매, 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6차 산업화로의 도약을 선도합니다.

ICT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더 건강하고 더 안전한 스마트 축산으로의 진화,

생명공학 기술을 활용한 바이오 장기, 생물 신소재 개발

특수목적견 복제기술을 기반으로 한

창조적 축산으로의 진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오성종 / 국립축산과학원장>

국립축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축산업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현장에 보급해왔으며 보다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축산물을

국민들게 공급해 왔습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유지시키며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축산업이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국립축산과학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열정은 운명을 바꾸고

창의는 세상을 바꿨습니다.

이제, 창조적 축산 기술로 꿈꾸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 축산의 더 큰 미래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과학을 앞서는 과학!

세계를 이끄는 축산 강국 대한민국을 창조하는

새로운 축산 연구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축산과학 글로벌 프론티어 국립축산과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