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6일 10시부터 15시까지,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 장터 개설 -

- 23개 시군의 우수 농산물 홍보·판매 및 어린이 체험행사 등 풍성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사)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회장 김미경) 주관으로 11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미시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광장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3개 시군의 정보화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한 프리마켓 운영,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행사,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일일찻집 등의 풍성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경상북도정보화농업인연합회는 23개 시군의 1,2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농업인단체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여 홍보·판매하고 있다.

온라인 직거래를 위해서는 많은 고객층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정보화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과 가공품을 홍보하여 다양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신용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제값을 받고 이웃농가의 농산물을 팔아주는 경북 정보화농업인들이 직거래장터를 통해 경북 농산물 판매의 주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보화농업인 육성을 위해 다양한 경영·마케팅 교육과 행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원예경영연구과 053-320-0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