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농업인육성의 요람

  • 등록일 2018-11-15

남원명품농업대학 졸업식 가져



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에서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육성을 목표로 품농업대학을 운영해 지난 116일 졸업식을 가졌다. 그동안 31개 과정 1,255을 배했으며 내실있는 운영으로 업기술원 및 진흥청 주관의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에도 3회에 걸쳐 선정된 바 있다.

해 제9기에는 3개 과정 124명을 꾸려 11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높은 졸업률을 보였다. 특히 농식품반은 농산물발효효소관리사 자격시험에 29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으며 이날 졸업식에는 학장인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품농업대학 학장인 이주 시장은 졸업장과 공로상을 시상하고 축하 인사와 함께 지역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원시의회 윤지홍의장은육생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졸업생에게 모범상을 시상했으며 심민섭농협중앙회 남원시지부장은 우수학과상을 시상했다.

생들은 지난 교육과정을 상기하며 단순 이론교육만이 아닌 현장 및 실습교육 된 덕분에 농업기술 습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농장경영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하였다.

업기술센터 소장은 지역농업발전과 경쟁력이 강화된 농업CEO를 육성을 위해 명품업대학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점검하고 보완해 지역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농업전문교육과정이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경주 할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